고등학교를 졸업하면 대학교를 무조건 간다..

어찌보면 의무교육과도 같은 커리큘럼이라고 볼수 있겠습니다.

당연시 생각하고 의문을 갖지 않았었는데

몇일전 공부를 못할 상황에서는 공부가 하고싶고

학생때는 공부가 싫다는 글을 보게되었습니다.

정작 공부를 해야할 시기는 무의미하게 보내고 나중에 후회를 하고 공부를 한다는 것이죠

그래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에 대학교를 진학하는게 아니라

취업을 바로 하는겁니다.

그리고 취업경력 1 or 3년 이상 보유자를 대상으로 대학교를 진학할 수 있게 만드는거죠

그러면 정말 자기가 공부가 필요한 사람만 그리고 취업활동을 하면서 자기가 더 배우고 싶고 정말 배우고 싶은 분야에 대학교 진학을 하지 않을까요?

물론 이게 실질적으로 사회에 적용가능하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현실적용불가능합니다의 토의가 아닌 이상주의적 측면에서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

자~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