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원서 쓰기전에 준비할것들 2. 이력서, 자소서쓰기전 준비할사항 3. 자소서 쓰는방법 4. 자소서 빈출 질문 5. 면접 준비 두번째 시간이 금방 돌아왔습니다~ㅎ 우선 내용을 말씀드리기에 앞서 몇가지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제가 드리는 팁들은 단순히 참고하셔서 자신의 것으로 만드셔야 합니다. 2. 제가 취업을 할 당시 스펙은 딱 보통이었습니다. 학점3.6점에 컴퓨터전공/경영부전공, 토익 700점중반, 스피킹 6급.... 진짜 취업을 준비하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제가가진 스펙보다 낮으신분들은 별로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희망을 가지시라는 말씀입니다. (솔직히 학점 4.0, 토익 900점이상이면 자소서 공 안들여도 왠만큼 다 합격합니다. 전 그러지 못해서 열심히 자소서 썼습니다. 현실적으로 자소서를 아무리 열심히 써도 10대그룹에 서류 통과하기는 제 스펙으로는 쫌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30대 그룹은 반이상 합격했습니다. 자소서가 그만큼 중요하단소리죠...)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 기본중의 기본 엑셀 파일을 통해 입사지원중인 회사(원서 쓸 회사) - 발표일 - 면접날짜 등을 갱신하라. ex) 회사명 지원상태 서류마감일 서류발표일 서류발표결과 인적성 날짜 삼성 지원중 9.7 9.21 대기중 9.25 엘지 인적성준비 9.5 9.11 합격 9.16 *본격 자소서, 이력서 쓰기(기업의 인재상을 찾아보고 인재상을 중심으로) 1. 이력서는 무조건 늦어도 마감 2~3일 전에는 작성 완료하라!! - 마감일에는 홈페이지가 느려지거나 다운 되서 접수를 못하는 경우가 발생. 따라서 다급하게 쓰지 말고 미리미리 접수할 것. 회사에 따라 접수 후에도 마감일 전까지 수정 가능한 회사가 많음. 2. 맞춤법 검사는 필수! - 이력서를 다 쓴 후에는 한글이나 기타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맞춤법 검사를 꼭 한다. - 자소서는 미리 한글 프로그램을 통해서 작성하고 실제 입력 창에는 붙여 넣기 정도로 해결한다. 3. 회사의 명칭을 틀리지 마라. - 쓰다 보면 붙여넣기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회사의 명칭을 틀리는 실수는 하지 말자. 서류는 통과해도 면접에서 필패… 4. 항목을 꽉꽉 채워써라. - 500자까지 쓰라고 나오면 490이상을 쓰는 성의는 보이자. - 미리 글자수 세기 프로그램(인터넷에서 다운가능)을 통해서 글자수를 체크하고 실제 자소서에 기입 시 정확한 글자수를 체크하라. (사이트마다 byte를 계산하는 방법이 상이하므로 같은 500자를 가지고도 실제 자소서 기입란에서는 490 / 480 등으로 다를 수가 있음) 5. 자격증, 졸업연도 등의 숫자 항목이 정확히 쓰여졌는지 확인한다. 검토하고 또 검토! 6. 마지막으로 자신이 쓴 이력서를 프린트 스크린 혹은 알툴바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캡쳐해서 보관한다. - 많은 회사들이 이미 작성하고 제출한 자소서에 대해서 다시 보기를 지원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합격시에 내가 자소서에 뭘 썼더라? 하는 경우가 생기지 않게 하기 위하여 필수적으로 캡쳐해둔다. 7. 빈도가 높은 항목에 대해서 미리 자소서를 작성해 둔다. - 열정적으로 무엇인가를 한 사례 , 도전정신을 펼친 사례, 창의적으로 무언가 한 사례, 팀워크를 보여 줄 수 있는 내용의 경우 300, 500, 800, 1000, 1200자로 모든 경우를 다 만들어 놓음. 붙여넣기도 지능적으로... 8. 다 쓴 자소서는 반드시 다른 사람에게 보여서 검토 받아라. - 계속해서 모든 자소서를 검토 받을 필요는 없지만 초반에 자소서가 완성되기 전까지는 검토에 검토를 받아라. 그리고 중간 중간 조금씩 변하게 되므로 주기적으로 검토 받자. 다음번에는 세번째 이야기로 돌아오겠습니다. 모두 건승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