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민입니다.자게에 곡 하나를 소개해보려고요~!^^  일본의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인 'Kotaro Oshio(코타로 오시오)'의 'Twilight:황혼'이란 곡을 아시나요? Twilight:황혼은 코타로 오시오의 데뷔앨범! Starting Point의 5번 트랙에 수록되어 있어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참고로 말씀드리자면요. 핑거스타일은 어쿠스틱기타 한 대로 반주, 멜로디, 효과음 등을 최대한 모두 표현해내는, 하나의 연주법으로 보시면 됩니다. Twilight:황혼을 처음 들었을 때의 그 감동이 아직까지도 절절하네요.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고 말이죠! 사전에서 황혼이란 단어를 찾으면 크게 2가지 의미가 나오는데요. 황혼 黃昏 1. 해가 지고 어스름해질 때. 또는 그때의 어스름한 빛. 2. 사람의 생애나 나라의 운명 따위가 한창인 고비를 지나 쇠퇴하여 종말에 이른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이 노래를 가만히 듣고 있으면 2가지 의미가 모두 느껴지는 것 같아요. 음.. 그런 이미지가 싹~ 그려진다고 표현해야할까요?!
웃기지만 저는 저 혼자만 알고 싶은, 남에게는 안가르쳐주고 싶은 영화, 음악들이 몇 개 있거든요? 그런거 다들 있지않아요?! 흐흐 Twilight도 그 리스트에 포함되어 있었드랬죠. 근데 이젠 워낙 유명해져서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아아~ 하하하 놀판에 영상 링크해봤어요! 우리 함께 들어보아요오오옹~♬
▼Kotaro Oshio의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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