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크리스마스 새벽 3시 30분에 일어나서 당일 23시 59분 59초까지 리포트를 쓰다가 25일까지 제출해야하는 리포트를 26일 00시 00분 56초에 제출하여 망해버린 김진영입니다. 어제는 놀판 회원 김동기 군과 저녁을 먹었는데요. 그 동안 정들었던 김동기 님이 28일 대구로 가서 대구인이 되십니다. ㅠㅠ 모두 김동기 님을 잊지맙시다. 동기 님도 온라인으로라도 자주 뵈요. 지난 번 놀판회의 이후로 다들 어떻게 지내고 계십니까? 저도 이후에 한 일이 없어 큰소리는 못치겠네요. ㅎㅎㅎ;; 다들 연말이라 이런저런 모임으로 바쁘시지요?? 시간 되시는 대로 틈틈히 맡은 바 임무를 진행해주시고, 간간히 저처럼 이렇게 글로써라도 상황보고를 부탁드립니다. 우선 함동균 님, 하나누나한테 갤러리 건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까? 홍보는 어떻게 좀 하고 있습니까? 다음 하나누나, 동균이한테 갤러리 건에 대해서 말씀들으셨습니까? 저의 뜻이 부드럽게 전해졌기를 바라며 그럼 부탁드릴게요. (_ _) 그리고 유늬짱, 싸우자. 뭘 자꾸 춤 드립이십니까. 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형은 회의 때 맡은 게 없더군.. 형의 임무는 연수 전 제게 고기를 쏘는 것입니다. 빨리 연락주세요. 승렬 군, 하루 빨리 본인의 증명사진을 보내주도록 하세요. 그렇지 않을 경우 제가 가진 사진 중에 멋대로 올리겠습니다. 아, 그리고 이효상 님 후기 10줄 정도로 해서 저한테 보내주세요. 1월 계획도 얼렁 알려주세요. 이 작자야. 병현 군, 병현아, 메일은 잘 받았어. 나는 개인적으로 흥미있긴한데 이건 만나서 이야기하도록 하자. 진웅이랑도 12월에 술한잔 먹기로 했는데 12월엔 될지 잘 모르겠다만, 1월에도 주말이면 괜찮으니 같이 한번 보자. 시간 맞춰서 연락 한번 주렴. 유경 누나, 봉사활동에 관련해서 혹시 알아보셨나요? 이런 것에 대해서 혼자 진행하시려면 좀 힘드실까요?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 알려주세요~ 대책을 함께 마련해봐요. 현민 양, 현민 양도 이효상 님 후기 10줄 정도로 해서 저한테 보내주세요. 그리고 다음 미팅에 대해서 생각하신 것 있으면 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마지막으로 모두 김동기 님을 잊지맙시다잉, 흑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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