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제목헤르만 헤세2012-01-08 00:11
작성자

 아 오랜만입니다. 다들 ~~~


연수원이 들어온지 어언 이주차인가요 삼주차인가요 아무튼 그렇습니다. 흐흐


뭐 그냥 오랜만에 정말 오랜만에 시간이 살짝 남아서 읽을거리 하나 남겨요. 







이봐, 우리 두 사람은

해와 달, 바다와 육지처럼 떨어져 있는거야.

 

우리의 목표는 상대방의 세계로 넘어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서로를 인식하는거야.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지켜보고 존중해야 한단 말이야.

 

 

 

-헤르만 헤세,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중에서






음................  




음......... 



음.... 


사실 저는 이 말 별로 안 좋아하고 동의하지도 않습니다. 

전 당신과 해와 달, 바다와 육지처럼 떨어져 있고 싶지 않아요. 

허허 다들 한껏 붙어봅시다잉~

댓글
자동등록방지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입력해 주세요)
이전양자역학 이중 슬릿 실험2012-01-13
다음새해 웃으면서 시작해보아요!!2012-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