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은둔형 운영자 김진영입니다.  요즘은 취업을 준비한답시고 이것저것 하느라 많이 바빠요. 미리미리 준비했어야 했는데 여태껏 실컷 놀다가 닥쳐서 한꺼번에 하려고 하니 더욱 바빠요. 사실 절대적인 시간이 바쁜 것도 있지만, 마음이 편치 않으니 상대적인 시간도 바빠지고 있고요. 게다가 제가 워낙 멀티태스킹 능력이 부족하다보니 이것저것 동시에 해내지를 못하고 있네요. 아아, 놀판에 시답잖은 글이라도 자주 쓰고 싶고, 또 제 갤러리에도 양질의 글을 채워넣고 싶어요. 또 이런저런 자리도 마련해서 여러분들과 더욱 활발히 소통을 하고 싶은데 그러지 못하고 있네요. 미안해요~! 하필 취업준비를 시작하며 놀판과 함께한 까닭에 일을 벌려놓고 수습을 못하는 불상사가 있네요. 흑흑. 저는 그렇다치고 여러분들은 무엇하고 계시나요~? 바빠요? ㅋㅋㅋㅋㅋ 부담 갖지 않고 지금 제가 못하고 있는 부분의 일부는 다음으로 미뤄두고 일부는 여러분들한테 떠맡기고 일부는 나몰라라 내팽개치고 할게요. 괜찮겠지요? 물론 안 괜찮다고 하셔도 제 성향상 별로 개의치 않습니다. 흥.  그냥 어떻게든 인사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다들 좋은 주말 보내시고요. 건강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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