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제목사실2012-06-09 11:36
작성자

사실 뭐 글솜씨도 별로 없고

그냥 '수다'를 좋아하고 사람만나는 걸 좋아해서

진영이형한테 놀판을 소개받고 재밌겠다라는 생각에 들어오게됬는데

뭔가 다른분들의 글이 너무 예쁘고 다듬어져있어서 굉장히 놀랬습니다ㅋㅋㅋㅋ

 

저역시 글쓴다는 표현도 좀 오바일정도로 그냥 끄적대는걸 좋아하고

또 습관이 혼자 끄적이거나 주절거릴때 말하듯이 그냥 생각나는걸 말해서

사실 한 주제로 글쓰는것도 쉽지 않을 듯 하고 ㅋ

또 말하다가 다른얘기도 주절주절쓰는 편이라 조금은 뭔가 다른분들이 보시기에

뭔가 싶을꺼같아서 계속 망설였는데

뭐 생각해보니깐 그냥 예전에 싸이월드 한참 유행할때 혼자 끄적대고 술먹고 쓰고 하던 식의 나만의 공간이 생기는 것 자체만으로도 좋은 기회인듯 싶네요 ㅋ

 

뭐별거있나라는생각으로 갤러리열어주시면

주절주절대볼께요 ㅋㅋ

술자리다생각하고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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