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농구동호회 총무를 맡고있어서.. 일이 잔뜩 쌓여있는 상황에서도 내일 새벽에 출근할 생각으로 농구하러 갔는데.. 30분만에 다리에 쥐가 났네요.... 그러고선 1시간 반동안 겜돌이(점수판 담당)만 하다가 왔습니다. ㅠ.ㅠ 차라리 일을 했다면 내일 새벽에 출근 안해도 될텐데... 업무에 쫒기며 생활하다 보니, 체력은 줄어들고 뱃살은 늘어가는게 느껴지네요. 정말 한살 한살이 다르다는 말을 요즘 실감하고 있습니다. 다들 자신만의 체력 보존 운동(?) 방법은 어떠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