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하하, 안녕하세요. 김진영입니다. 11월 놀판에서의 제 계획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1. 이제우 교수님 만남의 글 작성을 마쳤습니다. 현재 글은 이제우 교수님의 이메일로 보내진 상태이며, 교수님께서 검토를 마치시면 바로 올릴 예정입니다. 2. 놀판의 만남에서 만나뵐 어른을 몇분 더 섭외해두었지만, 사실 저희 회원분들의 참여가 저조한 관계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많은 분들을 만나보고 싶은데요. 흑흑. 그냥 저 혼자 만날까요? 으헤헤. 3. 놀판의 갤러리에 미래의 동화작가 지평자님을 새로 영입했고, 또 몇몇분들에게 회유를 계속 시도하고 있습니다. 이제 저도 시험도 끝났겠다, 할 말도 많겠다 글을 마구마구 쏟아부어야지요. 4. 오프라인으로 많은 분들을 만날 계획입니다. 당장 오늘도 놀판 회원으로 영입하면 신명나게 노는데 큰 도움이 될 분을 만나러 갑니다. 오프라인에 집중하느라 온라인에 신경을 쓰지 못하는 점에 대해서는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원래 제가 온라인 성향도 아니고, 저 좋은 것만 하려니 이렇네요. 으하하. 눈팅족 여러분들도 놀판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제게 연락주세요. 우리 만나요. 5. 놀판MT를 추진했는데요. 다음주쯤에 가려고 회원권이 있는 모 콘도에 알아보았지만, 가을 단풍 때문에라던데요. 무튼 대기번호가 174번입니다. 포기.. 으하하. 정모나 한번 할까요? 더 있을까요? 일단은 이정도로 하겠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건 제가 11월에 놀판에서 하고자 하는 계획이지, 절대 놀판자체의 계획이 아닙니다. 놀판은 스스로 와서 즐기는 곳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제가 하고자 하는 방향이 놀판의 방향이 된다면 그런 놀판 망해도 괜찮습니다. 으하하. 아! 저 놀판대장 할래요. 놀판 운영자보다는 뭔가 좀 더 있어보이지 않나요? 제 맘입니다. 으하하하하하. 그럼 11월도 잘 놀아봅시다잉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