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로 제 글이 연속으로 네 개나 등록되겠네요.

뭐, 좋습니다. 🙂

오늘은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오실 줄 알았는데

snowall님, 오승렬님, 그리고 저 이렇게 셋이 모였어요.

온전히 놀판 때문은 아니시지만 먼 곳 대전에서 오신 snowall님 대단히 반가웠습니다.

지금 차타고 가고 계실 텐데 늦게까지 고생많으셨어요. ㅎㅎ

저쪽~ 신풍하고는 반대방향에 자리잡고 있는 곳에서

한 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와주신 승렬님도 대단히 반가웠습니다.

오랜만에 뵈었고 이런저런 이야기도 많이 나누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빨리 신나고 재밌고 역동적인 일들을 계획해서 할 수 있으면 좋을 텐데

여러 가지 상황 때문에 그러지를 못하고 있어 아쉽습니다.

아쉬운 대로 조근조근 수다라도 함께 해요. ㅎㅎ

다들 하시는 일들에 축복이 가득하시길 바라요!

무슨 일을 하시든 사람냄새 물씬 풍기시며 사시길 바랍니다!

곧 좋은 날이 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