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지방은 해가 너무나 번쩍이고.. 북부 중부지방은......................햇님 보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그래도 오늘은 해가 좀 쨍쨍하다 싶더니........... 밤 열시 이후로 쭉쭉 내리네요... 저희 동네가 재작년에도 수해가 있었어서...항상 조마조마 합니다. 요즘은 무슨..................우리나라에도 우기가 생겼는지...비가 갑자기 막 오다가 그치다를 반복하네요.. 놀판 분들은 비로 피해보신분 없으시지요?  제가 최근에 읽었던 책입니다. 저는 사실 책이나 작가들도 잘 알지 못하지만, 서점 투어 좋아해서 오늘도 다녀왔네요. 편하게 읽기 좋은 책이었어요. 일본 작가라서 우리나라 정서에 조금은 안맞을수도 있는 부분이 있지만.......... 또 한편으론 먹고살기 팍팍한 우리나라 젊은 사람에게 공감이 되는 부분도 많았답니다. 읽고싶으신분 있음 보내드리고 싶네요 ㅎㅎㅎ   그리고 저와 9년째 동거동락 하고 있는 가족들을 소개하고 갑니다.^^ 으아............벌써 두시네요~!!! 내일? 오늘 일정을 소화하려면 얼른 자야겠어요^^ 또 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