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진영입니다. 어제 오승렬 군과 함께 유정길 선생님을 만나러 다녀왔습니다. 끝나고는 현민 양이 합류해서 술판을 벌였지요. 굳! 굿! 궅! 궂! 궀! 만남마다 매번 좋았다고 하면 진정성이 좀 없어보일라나요? ㅎㅎ; 어쩔 수 없습니다! 정말 좋은 시간을 보냈거든요. 유정길 선생님 뿐만 아니라 유정길 선생님을 통해서 많은 분들을 알게 되었는데요. 승렬 군은 공감하겠지만 매우 엄청난 것들을 한꺼번에 받아들이는 경험을 했지요. ㅎㅎ; 유정길 선생님과의 만남 후기는 주말쯤 작성을 하겠습니다. 그러고 검토받고나면 다음주 쯤이면 완성되지 않을까요? 선생님을 통해서 알게 된 분들과 정보들에 대해서는 기말고사가 끝나고 겨울방학이 시작하면 본격적으로 알아가보지요. 개인적으로는 많은 생각을 하게 됐고, 많은 숙제거리를 안고 돌아왔습니다. 자, 차근차근히 하나씩 해나가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