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제목모두들 한 번 봐주세요. ^^; (각 회원님께의 인사)2011-12-02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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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 안녕하십니까!

 

음, 회원분들이라고 뭉뚱그려 뭉뜽구려? 뭐죠? 아... 맞춤법....

개개인을 말살한 용어로 부르게 되어 송구합니다. ㅎㅎ;

한명한명 말씀드리자면 부담감을 느끼실.... 어?! 그냥 한분한분 인사나 해볼까요?

 

 

GreatAssizer 님 : 뭐 딱히 글로 말할 필요도 없긴 하지요. 취업준비 잘 마무리 하시길 바라고, 주변분들에게 홍보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페북에 올린 글에는 제가 송구스러워서 댓글을 못달았지요. ㅎㅎ;

 

테스트 님 : 요, 당신은 우리의 친구. 네이버 - 다음 - 네이트 에서 놀판을 치면 놀판이 나오지요.

 

saturn 님 : 전 아직 한 번도 못뵀지만, 잘 살고 계신가요? ㅎㅎ; 미술 좋아하신다고 들었는데 김점늠 선생님 찾아뵐 때 제가 연락을 드렸어야 했는데 죄송해요. 안타깝네요. ㅠㅜ 글로라도 종종 뵈어요. ^^

 

바람아 님 : 잘 지내고 계십니까? 초창기 멤버신데 저와의 언쟁 끝에 ... ㅠㅜ 엉엉. 미안해 고운아 ㅋㅋㅋ 너가 바라던 모임을 지금 계속 해나가고 있고, 결국엔 네가 원하는 상태로 만들 수 있을 거야. 그럼 그 때 같이 해보자궁!

 

윤지현 님 : 헤이 니 깐마. 매번 눈팅하고 있다고 말씀하시지만 이 글을 보지 않는다면 너의 빨대는 무장해제 되는 것이야. ㅋㅋ 중쿡 잘 다녀오셨는지요, 기말고사 시즌이 다가옵니다. 그 전에 제 중국어 한 번 검토해주셔야지요.. 연락드리겠습니다. 빨대는 항시대기중입니다. 

 

종서기 님 : 음, 컴퓨터 다운그레이드는 아직 인가요? ㅎㅎㅎ 아직은 종석님과 성격이 맞지 않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종석님마저 편하게 다가올 수 있는 그런 분위기를 하루 빨리 만들도록 부족한 몸 바삐 뛰겠습니다. 그러니까 저를 청와대로...

 

조뱅 님 : 취업 잘 되셨습니까? 어? 근데 막학기 였던가요? 친군데도 뭐하고 사시는지 관심이 크게 없었군요.. 미안합니다. ㅎㅎ 자격증 시험만 끝나고 나면 한바탕 뛰시겠다는 말씀... 기대는 하고 있습니다만 음.. ㅋㅋ 무튼 스팅에서 했던 이야기처럼 우리 사이는 그렇고 그런 좋은 사이니까요~!

 

공허 님 : 정말 공허하시군요? ㅎㅎㅎ 요즘 뭐하십니까? 여자친구 분 돌아오셔서 행복한 나날을 보내시는지요. 전 부럽지 ... 않... 않지 않은게 아닌게 아닌고로 아닌게 아니지 않지 않은 것이 아니지 말입니다. 그때 걱정하던 문제는 잘 해결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조만간 커피나 한잔 할까요? 아, 그리고 지원 누나 찾아뵙는 건 언제가나요?

 

요나요 님 : 지영인 예뻐 ~ 예쁘면 다 좋아. 커이커이. 휴학하고 마음의 평안은 어떻게 잘 찾아가고 계신지 모르겠네요. 자주 연락드리지는 못하지만 항상 마음속으로는 응원하고 있습니다. 요나요님은 예뻐 ~ 예쁘니까요. 제가 시험 끝나고 나면 갈매기 팸 한번 소환해서 맛있게 냠냠하러 가요. ^^

 

772님 : 오늘 봉사활동은 잘 하셨는지요. 갤러리의 첫 번째 글이 올라오고 반갑네요 정말. ㅎㅎ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갤러리를 운영하시면서 많은 사람들과 소통도 하시면서 원하시는 것들을 많이 찾으실 수 있으면 좋겠네요. 무튼 어제 새벽에 전화한 건 미안해요, ㅎㅎ;  

 

가연 님 : 가연님.. 요새 자꾸 지나치며 뵙네요?! ㅋㅋ 도대체 컴퓨터는 언제 고치실려고.. 퓨터를 고치지 않는다면 이 글도 보지 못하겠군요?? 하루 빨리 컴퓨터를 고치시고 갤러리에서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라도 제게 다시 연락주세요. 콧물 빨리 극복하시길 바라고요, 열심히 공부하세요. 충분히....어려...보이...십..니다.. 허허.

 

진동치 님 : 쉬는 시간에 항상 뵙는 것 같군요?! ㅋㅋ 좋은 결과를 얻으시길 개인적으로 정말 바라고 있습니다. 원하는 일로 원하는 결과 있으시길 바라고요. 뭐 이런 건 사실 만나서 말하기도 낯부끄러우니까 글로나마 남겨봅니다. ㅎㅎ 시간 괜찮으실 때 놀판에서 즐겁게 놀아요.

 

꿈꾸는 프로그래머 님 : 희창 형님, 일이 고단하신지요. ㅎㅎ 요새는 통 못 뵌 것 같네요. 종종 형님을 보여주세요 ~ 개인적으로는 형님이 올리신 시에 대해서 여쭙고도 싶은 게 있고 해요. 비평이라 하면 건방진 느낌인가요? 무튼 서로의 발전을 위해 이야기를 많이 나눠보고 싶습니다. 전 시가 좋아요. ㅎㅎ

 

djmcjay 님 : 저 정말 죄송한데요, 어떤 분인지 잘 모르겠어서요. ^^; 혹시 일반 회원분이시면 어떻게든 말씀해주실 수 있을까요? 자꾸 장동건 형님한테 스팸을 당하고 있을 때 가입을 하셨길래 혹시 동건이 형님 친구 분인가 하는 생각도 들긴 하는데 오해라면 정말 죄송하고요. 무튼 놀판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함께 해요! ^^

 

재인 님 : 재인 님! 이라고 하면 전 과속스캔들이 떠오르는데... 이거랑은 상관없는거겠지요? 역시 제가 좁습니다. ㅎㅎ; 반가워요, 어떻게든 이야기 많이 나눠보고 싶은데 너무 부담스러우신가요? 저도 원래 이렇게 적극적이고 건강하고 한 사람아니에요. 전 엄청난 회의주의자거든요. ^^; 그런데도 이렇게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인사드립니다!! 친하게 지내요!!! 으헹.

 

 

 

 

 

 

놀판을 즐겁게 놀 수 있는 분위기로 만들기 위해서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당장의 계획을 말씀드리자면 말씀드릴만한 특별한 것은 없지만,

12월 말부터 해서 놀판의 만남이 잦아질 것이고요. 정모도 잦아지겠죠?

1,2 월에는 주말을 이용해서 영화모임 짜파구리를 먹는 고릴라들에서 단편영화 제작에도 들어갈 것입니다. 영화모임에 많은 참여부탁드려요!! 제가 힘들게 시나리오도 썼단 말입니다!! 엉엉..

 

 

한꺼번에 많은 것을 알려드리기에는 저도 힘들고

받아들이시는 여러분들도 힘드실테니 앞으로 하나하나씩 말씀드릴게요.

 

판은 제가 깔아드려요.

뭐, 여러분들은 주변분들에게 소소한 홍보를 부탁드려요. ^^

 

그럼 즐겁게 놀아제낍시다잉. 뿅.

 

 

 

 

P.S. 눈팅만 하고 계신 분들! 이번 기회에 가입인사 글이라도 하나씩 남겨보세요.

그러면 나머지는 제가 다 알아서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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