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장... 벌써 주말이 끝나가다니요.. 간단히 놀판 니우스를 말씀드리자면, 디씨 출신의 새소망님께서는 지난 주로 몽골유학을 가셨습니다. 아쉽게도 반 년간은 놀판에서 만나뵐 수 없겠네요. 급작스런 한파에 그곳에서 잘 지내고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아, 저는 몰랐는데 몽고는 중국식 발음이기 때문에 몽골이라고 부르는 게 맞다네요. 무튼 모두들 새소망님의 건강을 빌어주세요. 건강이야기가 나왔으니 한 말씀 더 드리자면, 오승렬 님이 목 부상으로 일주일째 병상에 누워계십니다. 그가 인생을 더 포기하기 전에 모두들 격려의 말씀 부탁드려요. 저는 이제 미뤄놓은 주말 숙제를 하고 만남 후기 작성에 집중해야겠습니다. 동균 군은 어제 정모 후기 잘 적어주길 바라요. 커리큘럼, 놀판 취지, 효과적인 이용방법도 함께 적어줬으면 좋겠네요. 얼마남지 않은 주말 역동적으로 잘 지내보아요. 여러분들도 제~발 글 좀 써주셨으면 하는 바람이..흑흑.. 아아아아!!! 월요일 싫어!!! 
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