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작은 아들녀석이 물었습니다. "엄마는 내가 뭐가 됐으면 좋겠어요?" "그냥 멋진 남자" "아니...직업이요" "음.......니가 하고 싶고 즐거운 일을 하는 멋진 남자" "그래요..." "하고 싶은게 있어?" "아직은 잘 모르겠어요 하고 싶은게 많아요...그런데 엄마 꿈은 뭐예요?" "엄마의 꿈?" "엄마는 아직 뭐가 안 됐잖아요" "^^;;; 엄마는 대통령이 꿈이야~" "와~ 진짜요? 그럼 언제 대통령 되는데요?" "글쎄 아직은 열심히 노력중이야" "아 맞다...엄마 나이가 아직 안되서 그런거죠 대통령은 나이가 많아야 해 그쵸" "그...그래..." 그때 옆에 있던 큰아들 녀석이 그럽니다. "엄마가 대통령이 되면 적어도 지금 보단 낫겠죠?" [앗싸....대통령 출마하려면 아들녀석들 투표권이 생기면 해야겠군요 적어도 2표는 확보 ㅋ] 당신의 꿈은 무엇인가요? 이루었나요? 아직도 진행중인가요 적어도 전 진행중이네요~ 한표 찍어주세요^^ 의리로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