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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2012. 1. 7. (토) 오후 3시. 「우리 지금 만나」2012-01-04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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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벌써 몇 분 째 그렇게 가타부타 말도 없이 그렇게

입 꼭 닫고 있으면은 내가 뭐가 돼? 진짜 너 왜 그러는데?

아니, 내가 귀가 뜨거워가지고 그냥 전화기를 

왼쪽에 댔다 오른쪽에 댔다 왼쪽에 댔다 오른쪽에 댔다 뭐야 이게?

진짜 몇 날 며칠을 고민하다가 내가 정말 큰 맘 먹고 

내가 물어보는 거거든? 내가 평소에 이런 말 하든? 너 계속 이럴 거면은,

 

우리 지금 만나! 당장 만나!

 

하아앗.. 장기하와 얼굴들의 '우리 지금 만나' 노래 가사에요. ㅋㅋ

안녕하세용~ 현민입니다

여러분~~~~~ 요즘 뭐하고 지내시나요?!

2012년 새해를 맞이하여 도란도란 가볍게 얘기나 나누어볼까합니다. ^^

자자, 우리 만나요!!!!!!!!!!!!!!!!!!!!!!

 

▶일시: 2012 1 7일 토요일 오후 2

▶장소: 카페 베르나노 (서울 종로구 인사동 194 / 02-725-8225)

 



 카페 베르나노 다음 로드뷰▶ http://dmaps.kr/8rrm


 


엄... 장소와 일시는 저 좋을대로 잡아보았습니다. ~ 제 맘이에요! ㅎㅎ

너무 뜬금없이 만나자고 글을 남겨, 지금 또옹~그란 두 눈으로 모니터를 보고 계신 분이 있을 줄 압니다. 그래서! 당연히 추후 일정 조정 가능하지요~오옹~!

 

참여가 가능하신 분은 손 좀 들어보세요?! 댓글 부탁드립니다아아아.

참여가 어려우신 분은 두 발을 가만히 들고, 다음 만남을 위해 편한 요일을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2012년 새해를 맞아, 반가운 첫 만남을 기대하며! 

이만 총총..^^ 


p.s 혹시 인간네비가 필요하신 분들은 010-빨리공사-0721로 연락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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