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진영입니다.

 그간 비공식적으로 놀판의 만남을 가져오다 오랜만에 공식적으로 놀판의 만남을 갖게 되었네요. 이번에 만나뵐 분은 김봉연 교수님입니다. 문학을 바탕으로 지금의 현실을 반추해보고 좀 더 나은 세상을 모색해 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우리들의 살아가는 이야기에 관심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석 바랍니다.

 

장소 : 지하철 7호선 숭실대입구 역 1번 출구.

시간 : 11월 14일 (수) 오전 11시.

 

 교수님과는 11시 30분에 약속이 정해져있습니다. 저희는 조금 일찍 만나서 준비의 시간을 갖겠습니다. 장소는 숭실대학교 근처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정확한 장소는 참석하시는 분에 한하여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참석하실 분들의 댓글 부탁드립니다.

추가) 더하여 말씀드리자면 교수님은 아마도 중국현대문학 전공이십니다. 제가 확실하게 알지 못하여 제대로 말씀 못 드리는 점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