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놀랍고도 기쁘고도 감사한 소식이 있어 함께 나누고자 글을 씁니다. 침흘린책님께서 후원금을 입금해주셨습니다!  
정말 죄송하게도 제가 통장정리를 잘 안하다보니 후원금을 입금해주신 지 꽤나 많은 시간이 지났는데 이제서야 파악하고 늦게나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침흘린책님과의 인연은 예전에 침흘린책님께서 다음의 어느 기사에 댓글을 작성하신 것을 보고 정말 마음 따뜻한 분 같다는 생각이 들어 제가 연락을 드렸던 것에서부터 시작되었어요. 그러다가 놀판의 만남을 통해서 만나뵐 수 있었고요. ( /45510 ) 아직도 놀판을 통해 사람들이 만나면 꼭 빼놓지 않고 이야기하는 울산 여행이었고, 어마어마한 음식이었고, 마음 따뜻한 선생님이십니다. 사는게 바쁘다는 핑계로 침흘린책님뿐만이 아니라 놀판을 통해 감사한 많은 분들께 제대로 인사도 못드리고 있는데 선생님께서 먼저 이렇게 저희를 먼저 생각해주시고 격려를 해주시니 감사한 마음이 큽니다. 이 글을 통해서 다시 한 번 선생님과의 인연에, 선생님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저희 또한 잘, 열심히 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