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4. 21 a.m 10:30 신도림에 있는 까페 '봄'에서 두번째 책읽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시험기간이어서 그런지 교양 서적 및 행동심리학 책자보다는 전공 책자가 많이 눈에 띈 그런 날이었드랬죠.. 비도 추적추적 오고.. 아침부터 피곤한 몸에 나갈까 말까를 이불 속에서 5분정도 고민하고 시간을 그렇게 흘러~ 흘러~ 또 택시를 타고 갔습니다..

새로운 만남은 언제나 즐겁죠. 설레임이라는 감각에 둔해 질 무렵, 그리고 생활이 지쳐갈 무렵 기획된 놀판 MT. 과연 시간이 허락 할까 라는 걱정이 앞섰으나 다행이 참석 하고 많은 사람들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함께 웃으며 대화하다 보니 대학교 신입생이 된 기분으로 들뜨며 즐거웠습니다. 특히나, 잔디밭에서의 여유로움과 즐..

카메라는 총 네 대였습니다. 사진을 어떻게 공유할까 고민하다가 엄마 주민등록번호로 엔드라이브를 만들었어요. 일주일동안 열어놓을테니 여기다가 사진을 올려 주고받아요! 아무래도 메일로 각자 주고받으면 너무 번거로울 것 같아서요. 로그인하시고, 엔드라이브로 가시면 제가 폴더를 만들어놓았습니다. 현재 제 카메라에 있는 사진은 모두 올려놓았습니다. ..

첫번째 책읽기 장소는 신도림에 위치한 작은 카페 커피 '봄'이었습니다. 정모때 이야기 나눴던 것과 같이 행동심리학 이야기 & 개인 책읽기 시간을 가졌습니다. 카페 안은 참 아늑하죠? ㅎ (포토샵의 효과인가.. 두둥..ㅋ) 한주동안 어떠한 책을 읽었는지 이야기하고, 어떠한 방식으로 실습(?)을 해보았으..

안녕하세요! 김진영입니다. 17일 정모에는 모두 일곱 분이 오셔서 자리를 빛내주셨지요. 그럼 사진이나 한 번 올려볼까요? - 다들 사진을 찍으면 영혼이 빠져나간다는 말을 믿고 계신 건가요? - - 저는 사진 찍히는 게 싫어요. 그래서 제가 찍었죠. - ..

안녕하세요~ GreatAssizer입니다. 17일 가졌던 정모를 올려볼까요? 우선 모든 분들이 모일때까지 언제나 그렇듯 신변잡기를 나누었더랬죠.. 그동안 뭐하고 살았는지~ 뭘 좋아하는지~ 블라블라~~~ 간식을 먹다보니 시간이 휙휙 가더군요~~ 그리고나서 인원이 모인 후 독서모임의 첫번째 주제인 행동심리학이라는 주제를 어떠한 방식으로 접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