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귀와의 만남 제목소설이란 형체가 남지 않은 것, 사라지는 것을 진혼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요? - 마쓰이에 마사시, <<여름은 오래 그곳에 남아>>中2020-06-20 00:02작성자놀판소설이란 형체가 남지 않은 것, 사라지는 것을 진혼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요?- 마쓰이에 마사시, <<여름은 오래 그곳에 남아>>中신고하기 인쇄목록수정삭제글쓰기 댓글 [0]댓글작성자(*)비밀번호(*)자동등록방지(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입력해 주세요)내용(*) 댓글 등록더보기이전소명의식을 갖는 것은 내 안의 부름에 응답하는 것이다. 자신의 일을 소명으로 실천한다는 것은 내 일에 주인의식을 가지고 해나가는 것이다. 나에게 중요한 가치와 목적이 무엇인지 생각하며 중심을 잡고 담담히 완성해가는 것이다. 내가 있어야 할 자리를 지키고 맡은 일과 역할에 책임을 다하는 것이다. 누구도 그 선택과 과정을 대신 해줄 수 없다. 내가 해야 한다. - 하유진, <<내가 이끄는 삶의 힘>>中놀판2020-06-28다음내가 모르고 한 차별에 대해 "그럴 의도가 아니었다" "몰랐다" "네가 예민하다"는 방어보다는, 더 잘 알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어야 했는데 미처 생각지 못했다는 성찰의 계기로 삼자고 제안한다. - 김지혜, <<선량한 차별주의자>>中놀판2020-05-10 Powered by MangBo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