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공유 제목셈 - 윤동욱2015-12-27 02:38작성자놀판셈 가끔 생각에 잠길때면길가에 남은 네 모습이 온전하다순간 순간에 너가 스며들었음을 걷다보면,스치다보면저번 주에 이 자리에 서있던 너음식을 먹으며 행복하게 웃던 너삐질삐질 땀을 흘리던 너내가 좋아하는 너 하나 둘 세고 있자니눈을 감고 뜨는 것도숨을 쉬는 것도전부아파왔다 - 윤동욱신고하기 인쇄목록수정삭제글쓰기 댓글 [0]댓글작성자(*)비밀번호(*)자동등록방지(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입력해 주세요)내용(*) 댓글 등록더보기이전가끔 사는게 두려울 때는 뒤로 걸어 봅니다 - 김정한놀판2015-12-30다음나를위해, 사랑을 하지는 마세요. - 법정스님놀판2015-12-25 Powered by MangBo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