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공유 제목다시 오는 봄 - 도종환2016-01-09 13:46작성자놀판다시 오는 봄 햇빛이 너무 맑아 눈물납니다 살아 있구나 느끼니 눈물납니다 기러기떼 열지어 북으로 가고 길섶에 풀들도 돌아오는데 당신은 가고 그리움만 남아서가 아닙니다 이렇게 살아 있구나 생각하니 눈물납니다 - 도종환 신고하기 인쇄목록수정삭제글쓰기 댓글 [0]댓글작성자(*)비밀번호(*)자동등록방지(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입력해 주세요)내용(*) 댓글 등록더보기이전아직과 이미 사이 - 박노해놀판2016-01-10다음가끔 사는게 두려울 때는 뒤로 걸어 봅니다 - 김정한놀판2015-12-30 Powered by MangBo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