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공유 제목추억 하나쯤은 - 용혜원2016-12-31 17:02작성자놀판추억 하나쯤은추억 하나쯤은꼬깃고깃 접어서마음속에 넣어둘 걸 그랬다살다가 문득 생각이 나면꾹꾹 눌러참고 있던 것들을살짝 다시 꺼내보고 풀어보고 싶다목매달고 애원했던 것들도세월이 지나가면뭐 그리 대단한 것도 아니다끊어지고 이어지고이어지고 끊어지는 것이인연인가 보다잊어보려고말끔히 지워버렸는데왜 다시 이어놓고 싶을까그리움 탓에 서먹서먹하고앙상해져 버린 마음다시 따뜻하게 안아주고 싶다- 용혜원신고하기 인쇄목록수정삭제글쓰기 댓글 [0]댓글작성자(*)비밀번호(*)자동등록방지(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입력해 주세요)내용(*) 댓글 등록더보기이전나는 배웠다 - 샤를르 드 푸코놀판2017-01-21다음사랑의 시차 - 최영미놀판2016-12-19 Powered by MangBo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