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이 이야기를 하는데에는 소통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소통이란 사전적 의미(네이버)로 보자면 1. 막히지 아니하고 잘 통함. 2. 뜻이 서로 통하여 오해가 없음.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요즘들어 각종 단체나 유명 연사들이 소통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연설을 하는것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과연 이러한 행사들을 볼때면 과연 지금 그들이 우리와 소통을 하고 있는것인지가 매우 궁금합니다. 3~40분의 연설 후 질의 응답을 갖는 시간이 과연 소통인지 저는 궁금합니다. 굳이 거창한 행사까지 올라가지 않더라도 과연 우리는 친구들과, 가족들과 소통을 하고 있는지 생각해 볼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소통을 가장한 전달을 하고 있지 않는지 한 번 쯤은 생각해 볼 여유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 항상 고민하고 앞으로 나아가려고 노력하는 사람과 대화 후에 느낀 것 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