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 웹툰 미생의 한 컷입니다. 수승화강(水昇火降)이란 말이래요. '머리는 차갑게 가슴은 뜨겁게'라는 말은 보통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열정적으로 행동하자'는 뜻으로 씁니다. 좋은말이지요. 그런데 저는 예전부터 늘 '뜨거운 이성과 차가운 감성'이란 문구를 만들어서 가슴에 새기고 있어요. 판단은 합리적이지만 따뜻하게 행동은 치우침없이 신중하게 하자는 뜻에서지요. 머리는 차갑게하고 가슴은 뜨겁게하란 말과 반대지요? 미생이란 웹툰에서 이 구절을 접한 후에 평소 생각하던 것을 놀판에 적어봅니다. 그보다 6월 정모해야지요? 날짜와 장소 편하신 대로 말씀해주세요. 제 주변 맛집은 이제 좀 물려요. 이상한 광주드립만 아니라면 수도권이라면 어디라도 좋으니 말씀주세요. 그럼, 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