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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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봄이 언제나 올까요?2012-03-19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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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날이 따뜻하구나. 라고 느낀지 얼마되지 않아서 다시 꽃샘추위라고 

두꺼운 옷을 주섬주섬 입고 밖으로 나가게 만드네요 ㅠ

이번주만 지나면 밖으로 뛰쳐나가서 놀고 싶은 봄을 제대로 느낄 수 있을련지요 ㅋ

빨리 봄이 오고 꽃이 피면 좋겠어요! 개나리도, 벚꽃도 만개할테죠

뭐 그렇다고 해서 밖에서 같이 꽃구경을 해줄 사람이 있거나 그렇지 않습니다.

아.. 봄이 오면 안되는건가...ㅋㅋㅋ


사실 봄이고 뭐고 365일이 봄인 분들도 계실겁니다

그런분들에게 날씨가 뭐가 중요하겠어요....

저도 언젠간 그랬던것 같은데 기억도 안나네요 ㅋ

그냥 별거 없는 이야기를 주절 거렸습니다 ㅋㅋ


언젠가 정모에서 몇분에게 전 우울하게 이별노래를 좋아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진영님에겐 가사가 그럴싸하다고 추천했었죠 

진영님이 올려달라그랬는데 이제서야 올리네요 ㅋㅋ

이별이라고 하면 아련하게 기억났던 사람이 있으실까요?

옛추억을 기억하면서 한 번 들어보세요~





추우신분들! 모두 하루 빨리 새로운 도화지에 봄을 그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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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마음으로의 대화2012-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