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GreatAssizer입니다. 17일 가졌던 정모를 올려볼까요? 우선 모든 분들이 모일때까지 언제나 그렇듯 신변잡기를 나누었더랬죠.. 그동안 뭐하고 살았는지~ 뭘 좋아하는지~ 블라블라~~~ 간식을 먹다보니 시간이 휙휙 가더군요~~ 그리고나서 인원이 모인 후 독서모임의 첫번째 주제인 행동심리학이라는 주제를 어떠한 방식으로 접근하여 공부해 볼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일단 정해진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모임일시 : 매월 1,3 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시까지 모임장소 : 영등포, 신도림, 신풍역 中 조용한 커피숍 진행방식 : 우선 이번주 24일에 모일때는 행동심리학 or 바디랭귀지에 관련된 책을 1권씩 읽어오기로 했습니다. 그러면 어떠한 내용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싶은지 조금은 더 선명해 질것 같네요.. 책 목록은 제가 전에 올렸던 행동심리학 모임관련 글 하단에 있습니다. cf) 이 모임은 궁극적으로는 같은 시간에 같은 공간에서 자유로이 책을 읽는것이 목적입니다. 지금은 첫 주제로 행동심리학이라는 공통분모를 내세우고 있지만 추후에는 자유로운 책읽기 형식이 될것 같습니다. 그러나 분기별 혹은 이슈가 되는 주제에 모두가 공감하는 상황이 생기면 다시 이러한 방식으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가비 : 책읽으면서 마실 커피값정도.. 저같은 경우는 매주 책을 읽을 예정입니다만 정기모임은 2주에 한번씩이므로 한군데의 커피숍을 자주 방문하다보면 아지트가 될테고 그러면 사장님과 아메리카노 무제한 마시기정도는 Deal을 해볼 생각입니다. 아하하하하하하하;;;;;;;;;;; 벌써부터 꿈이 크네요!~ㅠ 마지막으로 제가 정모때 말씀드린 발표자료 첨부하고 약간의 설명을 덧붙이겠습니다. 3번째장에 있는 플래쉬는 동영상 재생입니다. 현재 파일링크가 안되어있으므로 재생이 안되겠죠? ㅎㅎ;;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공공의적에서 이성재가 부모를 죽이고 심문을 받는 장면입니다. 그런데 이성재가 서글프게 울고 있는데 그의 다리는 상하로 떨고 있는것이죠 설경구가 이를 보더니 동료 경관에게 묻습니다. " 야. 넌 울면서 다리 떠는 놈 봤냐? " 정말 이성재가 슬퍼서 우는중이었다면 다리를 떨수 없다는것이죠 발표 인트로 부분에서 청중들의 관심을 끌기 위한 저의 장치였습니다. 나머지는 보시는데로 간략한 Keyword형식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궁금한 점이나 앞으로 향후 일정등에 관하여서는 PPT파일 1면에 첨부된 제 전화번호로 연락주시면 상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17일 정모에 참여하지 않으신분들중에서도 함께 하고 싶으신분들이 계시면 언제나 환영합니다.. 단, 저는 자신의 말에 책임을 지실수 있는분을 원합니다. 참여하고싶어요 하시고는 당일에 나타나지 않으시는분들.. 안됩니다!!!!!!!!! ㅋㅋ;; 뭐,, 놀판에는 이런분들이 없을거라 믿지만요~ 청춘은 누가 만들어 주는것이 아니라 자기 스스로 만드는 것이니깐요!! * 첨부파일은 하단의 첨부 카테고리를 누르시면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