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기환입니다.
이번에 다시 한번 김점늠 선생님을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김점늠 선생님께서 점심으로 쌈밥을 사주셔서 맛있게 쌈싸먹고, 저희는 김점늠 선생님의 화실에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현맨님이 화실에서 찍은 여러 그림들을 감상해 봅시다. 모두 김점늠 선생님의 작품입니다.

특히, 그림을 소개하시면서 더 개선해야 할 부분이나 아이디어 같은 것들을 저희들에게 물어보시고, 귀를 열고 경청해 주신 점이 너무나 감사했고 이것이 바로 소통과 열린 자세라는 점을 배웠습니다.
사진으로 남기지 못한 부분은 사실 김점늠 선생님과의 뜻깊은 대화였는데요, 너무나 다양한 이야기들이 오갔지만, 기억력의 한계로 다 옮겨 적지 못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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