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공유 제목어째서 무엇이 이렇게 - 이성복2016-01-16 00:34작성자놀판어째서 무엇이 이렇게 어째서 무엇이 이렇게 내 안에서 캄캄한가옅은 하늘빛 옥빛 바다의 몸을 내 눈길이 쓰다듬는데어떻게 내 몸에서 작은 물결이 더 작은 물결을 깨우는가어째서 아주 오래 살았는데 자꾸만 유치해지는가펑퍼짐한 마당바위처럼 꿈쩍 않는 바다를 보며나는 자꾸 욕하고 싶어진다어째서 무엇이 이렇게 내 안에서 캄캄해만 가는가 - 이성복신고하기 인쇄목록수정삭제글쓰기 댓글 [0]댓글작성자(*)비밀번호(*)자동등록방지(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입력해 주세요)내용(*) 댓글 등록더보기이전나는 감정적이다 - 이향아놀판2016-01-22다음아직과 이미 사이 - 박노해놀판2016-01-10 Powered by MangBo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