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공유 제목내가 얼마나 더 외로워져야 - 유안진2016-06-07 23:34작성자놀판내가 얼마나 더 외로워져야내 청춘의 가지 끝에 나부끼는그리움을 모아 태우면어떤 냄새가 날까바람이 할퀴고 간 사막처럼침묵하는 내 가슴에낡은 거문고 줄 같은 그대 그리움이오늘도 이별의 옷자락에 얼룩지는데애정의 그물로도 가둘 수 없었던 사람아때 없이 몰려오는 이별을이렇듯 앞에 놓고내가 얼마나 더 외로워져야그대를 안을 수 있나내가 얼마나 더 외로워져야그대 사랑을 내 것이라 할 수 있나- 유안진신고하기 인쇄목록수정삭제글쓰기 댓글 [0]댓글작성자(*)비밀번호(*)자동등록방지(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입력해 주세요)내용(*) 댓글 등록더보기이전행복 - 유치환놀판2016-07-17다음단 한순간도 너를 잊은 적 없었다 - 유발이놀판2016-05-02 Powered by MangBo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