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글을 쓰려고 하니, 쓰기가 무척 힘드네요. 요즘 일들이 끊임없이 보도 됩니다. A양 비디오도 있고, 촛불과 물대포도 있고, 벤츠이야기도 있고.... 그래도 그 중에서 가장 걱정되는 것은 저의 먹고 사는 일입니다. 방학은 코앞에 다가왔고, 쌓아놓은 스펙은 하나 없는데, 딩가딩가 놀고만 싶은 이 마음이 너무 강하네요 ㅠㅠ 아 그리고 요즘 NPM(New Public Management)에 대해 공부를 하고 있는데, 좀 더 공부가 되면 느낀점을 남겨 놓겠습니다. 날은 갑자기 추워졌고, 옆구리가 시린 분도 있고, 비록 시리진 않지만 예수탄생일 때문에 이리저리 걱정근심인 분들도 있을 겁니다. 제가 장담하건데 곧 봄은 옵니다. ㅎㅎㅎ 힘내시고 좋은일로 가득한 마무리 되길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