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안녕하세요~오옹!!! 다름이
아니라, 놀판이 뙇 생각났을 때 바로 글을 냄겨야제, 또
바쁘다고 핑계댈 것 같아서요. 으하하. 음… 원래 계획대로라면 지금쯤 외국에 파견근무 가 있어야
하는데, 쿠테타로 잠정 보류가 되었어요. 때가 때이니 만큼 조금 잠잠해지면 나갈 것 같아요. 친애하는 우리
놀판 분들이 이미 만나서 송별회까지 해주시며 다음에 놀러가겠다고 뱅기타고 오시겠다고… 그럼 그때 보자고 하셨는데 아니 이게 무신… 이 짜식이!!! 그래요, 맘껏 욕하셔요.ㅋㅋㅋㅋ 이달에
놀판 모임을 가지면 어떨까 하는데요? 직접 보고 욕하시면 더 좋을 것 같아...굽신굽실... 공유하고
싶은 책을 가지고 와서 이야기 나눠도 좋고, 평소 근황이나 사는 이야기를 두런두런 해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주말에 시간이 괜춘해요. 만남 가능한 날짜를 좀 남겨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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