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김진영입니다. 예전부터 기록해오던 저에 대한 짧은 이야기들입니다. 그대로인 것도 있고 달라진 것도 있네요. 앞으로도 이곳에 계속 저를 기록해나가려고 합니다.
< 괴상한 프로필 >
쉽게 휘둘리거나 들뜨지 않으며, 오래 지속되는 것에 마음을 쓰는 품격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 -25.05.05 대화의 본질은 결국 공감이라고 생각해. 이성적인 반문이나 지적도 공감의 방식 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25.05.05 비밀이니 말하지 말라고 하지 않았다고 한들, 상황과 사람에 따라 말을 가려 하는 것은 기본 소양이라고 생각해 -25.05.05 상처가 많다며 어른스러운 척하는 말을 들으면 오글거려 -25.05.05 상황이 아니라 마음의 결정이 미래를 만드는 거라고 생각해 -25.05.05 대화에 집중함으로써 다른 사람을 기분 좋게 하는 사람을 보고, 나도 그런 사람이 되어야 겠다고 생각했어 -25.05.05 의미, 서사, 아지트, 기념비적인 것을 많이 만들며 살고 싶어 -25.05.05 요즘은 가르치는 게 아니라 전달하는 시대가 된 것 같아 -25.05.05 '모든 나무'가 아니라 '모든 활엽수'라고 표현하는 언어력이 부럽고 멋있어 -25.05.05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진정성을 논할 수 있을까 싶어. 그냥 나와 맞거나 맞지 않거나이지 않을까 -25.05.05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중심을 양보할 줄 아는 사람 멋있어 -25.05.05 나를 드러내는 것이 두렵지 않아 -25.05.05 착한 사람이 잘 되는 세상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잘 되길 바라는 착한 사람이 있어 -25.05.05 옷을 새로 살 때는 가급적 합성섬유가 없는 것을 사려고 해 -25.05.05 공간에 대한 배려가 있는 사람을 좋아해 -25.05.05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것과, 그래도 된다는 다르지 -25.05.05 요령 없이 성실한 타입 좋아 -25.05.05 결혼식 뷔페 음식보다, 장례식 음식을 더 좋아해 -25.05.05 나는 뼈 때리는 말 중에 내가 좋게 해석할 수 있는 말을 좋아해 -25.05.05 인간의 의식은 언어로 제약된다는 말을 좋아해. 어쩐지 활자를 많이 접하면 내 의식이 멋있어질 것만 같거든 -25.05.05 지하철을 타고 남영역을 지날 때는 시간이 점점 느려지다 멈추는 기분이 들어 -25.05.05 우정의 끝은 사랑, 사랑의 끝은 우정이란 말이 그럴듯하다고 생각해 -25.05.05 매콤하면서 따뜻한 음식을 좋아해 -25.05.05 삶이 단단하지 않은 사람의 쉬운 글을 경계해 -25.05.05 어차피 해야할 거라면 빨리하려 하는 습성이 있어 -25.05.05 내가 빛나는 자리를 바라지 않아. 마찬가지로 남을 빛내는 자리도 바라지 않아 -25.05.05 결과를 비난하는 것은 받아들이기 어렵지 않은데, 과정을 비난하는 것은 받아들이기 어렵고 때로는 무례하게 느껴져 -25.05.05 내가 좋아하는 내 모습이 변하지 않게,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어 -25.05.05 출근길 버스에서 자리에 먼저 앉으려고 뒷문으로 타는 사람이 많다는 것에 놀랐고, 나는 그런 사람이 되지 않겠다고 다짐했어 -25.05.05 무엇을 하기 전에 충분히 비우는 시간을 갖는 습관이 있어 -25.05.05 미래로 나아가기 전에 과거를 되짚는 습관이 있어 -25.05.05 누군가가 욕망이 많음에 충실해 살듯, 욕망이 없음에 충실해 살아 -25.05.05 지하철 출입구를 나올 때 보이는 하늘이 좋아. 맑은 구름이나 밝은 달이 보이면 자연의 아름다움과 인간의 기술력에 경이로움을 느껴 -25.05.05 왜인지 잘 모르겠으나 자격지심을 갖거나 꼬인 생각을 해본 적이 거의 없어 -25.05.05
시련이 날 성장하게 한다 생각하지는 않지만, 시련만 겪으면 억울하니까 뭐라도 배워보자고 생각해 -25.05.05
위아래 계절감이 다른 옷스타일을 선호하지 않아 -25.05.05 썰부자라는 이야기를 들었어 -25.05.05 내 마음에 원망의 감정이 없길 소망해 -24.06.14 일상에서의 작은 상냥함, 배려, 따뜻함, 여유가 있는 사람을 좋아해 -24.05.01 팔다리를 그냥 놔두는 게 익숙지가 않아, 팔은 모으거나 괴거나 팔짱을 끼거나 손을 주머니에 넣는 것을 좋아하고, 발은 꼬거나 올리거나 구부정하게 있는 것을 좋아해. 내 의사와 다르게 건방지게도, 지나친 격식을 차리는 것으로도 보인다는 게 참 아이러니해 -24.04.30 가치 없는 것에 영향받지 말자고 다짐하지만 쉽지가 않아서, 오물이 묻고 나서 괜찮다고 생각하기보다는 오물이 묻지 않는 환경에 있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돼 -24.04.30
환경이나 상황의 영향을 적잖이 받는 것 같아서, 적절한 환경에 있고자 하는 노력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돼 -24.04.30 일상에 충실함으로써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있어 -24.02.05 퇴사 사유를 짧은 버전이 아닌 긴 버전으로 듣겠다는 말, 그리고 다 듣고는 참 너답다 우리답다 해준 다운이의 말이 참 위로가 됐어 -23.11.22 밖에 잘 나오지 않는 내 성향을 고려해서 나왔을 때 가급적 많은 곳을 들르려고 노력하고 있어 -23.11.22 요즘 나는, 시기에 적절한 것을 맞게 즐기고 있어 -23.11.09 차장님께 나는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근성이 있다는 말을 들었어 -23.11.01 평상이 평정인 것은 아니지만, 어떠한 상황에서도 평상심을 잘 유지하는 편이야 -23.11.01 마음이 차분한 사람 좋아 -23.10.31 나는 싫어하는 것이 많은데 그게 나를 좀 더 안다는 것이 아닐까 싶어. 좋고 싫음이 명확하고 그에 따른 이익과 불이익을 그대로 받아들일 생각이야 -23.10.29 일상 속에서 작은 규칙을 정해 달성하면서 작은 성취감을 느껴 -23.10.29 경제적 인간이 아닌 상태로 자기계발을 할 때 평안하고 즐거워 -23.07.21 얼핏 무용해 보이는 것이 즐거워 빠질 때가 있어 -23.07.21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하지는 않지만, 새로운 걸 배우는 건 즐거워 -23.07.21 대단하지는 않아도 전보다 건강해진 몸이 느껴질 때 자기만족감이 들어 -23.07.18 브랜드 로고가 보이지 않는 좋은 옷을 입고 외출할 때 자기만족감이 들어 -23.07.18 가급적 브랜드 로고가 보이지 않은 스타일을 선호해 -23.07.18 어설프게 열심히 살았지만, 너처럼 열심히 산 사람이 어디 있냐는 승열이의 말이 위로가 됐어 -23.07.18 사람이 많은 곳에 가면 신경을 거스르는 불편한 상황을 종종 만나게 되는데, 그럴 때 내가 예민하구나 생각을 해 -23.07.18 어쩌면 삶이 부정되지 않기를 바라서 열심히 사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 -23.06.21 순응하지만 발악하는 삶을 추구해 -23.06.02 예쁘지 않아도 예뻐지려고 꾸미고 노력하는 행위가 멋있어 -23.06.02 열심히 적당히 사는 삶을 추구해 -23.04.16 교훈이 있으면 좋겠는데, 그게 억지스럽지 않으면 좋겠어 -23.04.03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내가 어려운 말을 쉽게 한대 -17.12.17 같이 일하는 사람들에게 '섬세하다, 예민하다, 꼼꼼하다'라는 평을 들어 -17.12.17 규덕이와 규재는 내가 사람 자체가 웃긴 사람이래. 말로 재밌게 웃기는 게 아니라 그냥 사람 자체가 -17.7.13 내가 고생한다고 해서 남도 고생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아 -17.3.24 태도는 의지의 다른 표현이라 생각해 -17.3.24 내 존재의 답, 세상의 비밀에 대한 답을 찾는 것이 내 꿈 - 17.3.24 강의라는 것에는 공감대 형성이 중요한 거 같아. 누군가의 인생에 이래저래 가르칠 수 있을까? 강의란 것은 오히려 별 볼일 없는 누군가에게 이력을 만들어주는 행위일 수도 있을 거 같아 -17.3.24 산다는 건 삶의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라 생각하는데 예술을 한다는 건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는 것 같아 -17.3.24 어떤 판단을 할 때 '모든'이란 판단에 주의할 수 있는 자세가 부럽고 멋있어 -17.3.24 타인과의 관계에서 주변인이려 하지 않는 사람. 중심을 양보하지 않는 사람 싫어 -17.3.24 예쁜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 아닌 예쁜 사상을 갖는 사람이 되고 싶어 -17.3.24 고마움을 잊지 않는 사람이 되고 싶어 -17.3.24 자기 기준, 자기와의 약속에 철저한 사람이 좋아 -17.3.9 아침 잠이 많지만 늘 기분좋게 일어나고 싶어 -17.1.31 책을 가까이하여 이해의 폭이 넓은 사람이좋아 -17.1.31 노래방은 나에게 즐거운 공간은 아니야 -17.1.31 어떠한 형편에서든 자기 자신을 지킬 줄 아는 사람 좋아 -17.1.31 바쁜 가운데서도 여유를 누릴 줄 아는 사람 좋아 -17.1.31 다른 사람을 위해 호탕하게 웃어줄 수 있는 사람 좋아 -17.1.31 시지 않은 유부초밥, 양상추가 들은 샌드위치, 양배추가 많은 간짜장 좋아 -17.1.1 맞춤법에 민감한 사람 좋아 -16.06.20 영화관에서는 뒤에서 발로 차거나 옆에서 알짱대는 게 싫어서 맨 뒷자리나 구석자리를 선호해 -14.8.11 공중도덕 모르는 사람 싫어 -14.8.11 버스에서 일어날 때 앞좌석을 잡고 일어나 그 진동으로 하여금 앞사람을 불편하게 하는 행동을 조심해주면 좋겠어 -13.2.14 학원 같은 곳에서 다른 사람과 함께 책상 등을 사용할 때는 다리를 떨거나 팔꿈치로 아무렇지 않게 충격을 가한다거나 휴대전화를 진동으로 한 상태로 위에 올려놓아 옆 사람에게 진동으로 인한 신경쓰임이 없게 해주면 좋겠어 -13.2.14 모두와 두루 친할 것이라는 오해를 자주 받아 -12.12.20 아무렇지 않게 부탁이나 지시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12.12.18 대중교통에서 졸며 기대는 사람을 보면 오죽 힘들면 그럴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도 그래도 내 몸에 닿는 건 싫어 -12.12.18 자신이 할 게 아니라면 제발 입이라도 다물고 있으면 좋겠어 -12.12.18 쉽게 부탁하거나 쉽게 질문하는 사람 싫어 -12.11.25 준비하지도 않은 사람이 말 많은 거 질색이야 -12.11.25 권위적인 사람은 권위를 중시하는 사람이 아니라 단순히 이기적이고 예의 없는 사람이라 생각해 -12.11.25 발소리 내지 않고 걷는 사람에게서 훌륭한 인품을 느껴 -12.11.25 신체의 단점을 비교하는 사람은 기본도 안 되어 있는 사람이라 생각해 -12.11.25 미안하다고 밥 사는 건 싫고, 고맙다고 밥 사는 건 좋아 -12.11.25 배려가 몸에 배어 있는 사람이 좋아 -12.7.10 다리 떠는 사람 질색이야 -12.7.10 싫은 소리 잘 안하는데 그만큼 기본도 안 된 사람이라고 생각해서야 -12.6.19 길을 물어볼 때는 사람의 진로를 막고 물어볼 게 아니라 진로를 방해하지 않으며 물어보는 게 기본적인 예의라고 생각해 -12.5.10 자신의 비겁함마저 솔직할 수 있는 사람이 좋아 -12.5.6 신데렐라 콤플렉스 가진 사람 싫어 -12.5.6 열정 넘치는 사람 부담스러워 -12.5.1 열정, 청춘 이런 말 오글거려 -12.5.1 궂은일은 그냥 내가 하는 게 편해 -12.5.1 나를 지칭하면서 '오빠가~'라는 말은 차마 느끼해서 못하겠어 -12.5.1 향수나 화장품 냄새에 코가 쉽게 간지러워 -12.4.28 여자 많은 곳 별로야 -12.4.28 여자 친구는 좋은데 생물학적 여자는 별로야 -12.4.28 현명한 여자가 좋아 -12.4.5 그럴만한 사이도 아닌데 초면에 반말하는 사람 싫어 -12.4.5 신체간의 거리에서 무례함을 느낄 때가 있어 -12.4.5 나의 말 한마디에 나의 의도를 맞출 정도로 나를 잘 아는 친구가 있다는 것은 참 즐거운 일이야 -12.4.5 지난 일에 대한 사과 없이 어물쩍 넘어가려는 태도 싫어 -12.3.26 모르는 사이에 아무렇지 않게 말 거는 사람 괜히 싫어 -12.3.23 자기 몫을 부탁하는 건 굉장히 무례한 일이라고 생각해 -12.3.23 내가 모르는 감동은 모르기에 공감하지 못하고 내가 아는 감동은 알기에 나를 격동시키지 못하는 것 같아 -12.3.23 마냥 훈훈한 것은 왠지 사치스러워 부담스러워 -12.3.23 특이함은 이제 나를 재밌게 하는 게 아니라 불편하게 해 -12.3.8 길에 가만히 서있는데 지나가면서 부딪치는 사람들을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어 -12.3.7 무리지어 우르르 몰려다니는 게 보기 좋은 것 같진 않아 -12.3.5 강자한테는 기도 못 펴면서 착한사람들을 호구로 보고 함부로 대하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화가 나서 주체할 수가 없어 -12.3.2 공공장소에서 문을 잡아주면 고맙다는 말까지는 아니더라도 눈인사정도는 할 수 있지 않나? 당연하다는 듯이 지나가는 사람들보면 불쾌해 -12.3.2 함께 돈을 지불해야하는 상황에서 현금 없다고 빼는 사람은 기본도 안 되어 있는 사람이라 생각해 -12.2.24 다른 사람들 공부하는 곳을 드나들 때 소리 안 나게 드나드는 사람 괜찮아 보여 -12.2.24 내가 싫어하는 다른 사람의 행동을 기초로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법을 배워 -12.2.24 정체성을 잃는 순간 믿음도 사라진다고 생각해 -12.2.24 부탁할 것이 있다면 돌려하는 것보다 바로 하는 것이 좋아 -12.2.24 비벼먹어야 하는 음식을 먹을 때 한 번에 다 비벼먹지 않아. 맛이 다 똑같아져 버리니까 -12.2.24 자신감 가득한 표정을 보면 왠지 질려 -12.2.24 동정을 주는 데 인색하지 않은 사람 좋아 -12.1.30 평범해 보이지만 정서가 섬세한 사람 좋아 -12.1.30 나는 늘 나대로 있는데 사람들이 오해를 많이 해 -12.1.4 나를 아는 사람들이 나를 너무도 다르게 평가해 -12.1.4 나는 점잖게 냉소하는 사람 -12.1.4 같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한 곳에서 기다리는 것보다 찾아 움직이는 편이 나아 -12.1.3 사람들이 오해하는 것과 달리 굉장히 단순한 생활패턴을 가지고 있어 -11.12.10 비밀이 많다고 오해하던데 딱히 말할 일이 없는 거지 물어보면 말 잘해 -11.12.10 스마트폰 들고 다니면서 충전에 급급하는 사람들 보면 답답해 -11.12.3 내 일이 아니라면 별로 관심 없어 -11.11.28 배우는 게 빠른 만큼 잊는 것도 빨라 -11.11.3 당당한 것은 좋지만 당돌한 것은 싫어 -11.10.9 연인끼리 애정 행각하느라 길 막고 있으면 발로 차버리고 싶어 -11.10.9 술 먹고 자신을 제어하지 못하는 사람 싫어 -11.10.4 더 좋은 것을 선택할 수도 있음에도 다른 사람을 위해 좋지 않은 것을 선택하는 사람 멋있어 -11.9.24 여태껏 소개팅 한 번도 해본 적 없고 앞으로도 할 생각 없어 -11.9.19 스마트한 시대가 탐나지도 않고, 스마트한 시대에서 뒤쳐지는 것도 두렵지 않아 -11.9.19 자신이 특별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싫어 -11.9.19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만큼 다른 사람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 사람들 싫어 -11.9.19 외모만 보고 좋아해본 적이 한 번 있는데, 그 이후로는 외모만으로 좋아지지 않아 -11.9.19 '이런 남자가 좋아.'라고 말하는 여자는 전혀 흥미 없어. '이런 여자가 되어야지.'라고 말하는 여자가 멋있고 좋아 -11.9.19 속 이야기를 하는 게 부끄러워 잘 하지 않는 편이야 -11.9.8 예전과는 달리 요즘에는 이성적이라는 말을 자주 들어 -11.9.8 솔직함이 가장 큰 배려인 것 같아 -11.8.14 동렬이는 나의 말하는 방식이 오해 받기 쉽다고 했어 -11.8.1 그게 무엇이든지 '당연히'라는 것에는 공감할 수 없어 -11.7.11 난 내 시간 사용의 주도권을 방해받고 싶지 않아 -11.7.6 모두가 쉽게 하는 질문이 대답하기에는 정말 어려운 것 같아 -11.6.17 주변적인 작은 것들에 끌리는 경향이 있어 -11.5.28 아는 게 많아질수록 모르는 게 많아지고, 모르는 게 무엇인지 알수록 더욱 많이 알고 싶어져 -11.5.3 그저 주목받길 원하는 사람이 아니라 그냥 독특한 사람 좋아 -11.4.18 다른 사람의 책이나 함께 읽는 책에 메모를 하는 건 이해할 수가 없어 -11.4.17 다른 사람의 소유의 책을 읽으면서 그 사람이 남긴 메모를 보고 그 사람의 생각을 따라갈 수 있다는 건 흥미로운 일이야 -11.4.17 대중교통 이용할 때 빈자리에 앉겠다고 밀치고 가는 사람들 때문에 불쾌할 때가 있어 -11.4.6 대중교통 이용할 때 자리가 있어도 더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을 상황이라면 앉지 않아 -11.4.6 잘 웃는 편이지만 감정적 공유가 없으면 웃음이 나오지 않아 -11.4.6 마음먹은 대로 감정을 조절할 수 있음을 대견하게 생각해 -11.3.30 '너를 알게 돼서 기뻐. 너의 존재가 고맙다' 생일에 듣고 싶은 말 -11.3.26 내 존재가 누군가에게 기쁨이 될 수 있으면 좋겠어 -11.3.26 생일에는 축하가 아니라 위로와 격려가 어울린다고 생각해 -11.3.26 조건의 필요가 아닌 감정의 필요에 따라 관계를 맺고 싶어 -11.3.26 담쟁이덩굴처럼 세월의 흐름에 따라 얽혀가는 관계가 좋은 것 같아 -11.3.26 따뜻한 위로도 좋지만 현실적인 비판이 더 좋아 -11.3.25 맹목적인 믿음도 무조건적인 반대도 조심해야 해 -11.3.24 여자들은 그냥 쉽게 말하면 될 것을 왜 남자들이 이해하지 못하게 어렵게 말하는지 모르겠어 -11.3.24 합리적인 선택을 위해서 다수를 위해 소수가 피해를 감수해야 한다면 다수는 소수에게 강요할 것이 아니라 설득을 통해 조율을 해야 한다고 생각해 -11.3.23 자신이 좀 편하고자 아무렇지 않게 타인에게 불편을 주는 행동을 하는 사람 정말 싫어 -11.3.23 아름다운 꽃에는 아름다운 나비가 날아들 거라 생각해 -11.3.22 여자 문제로 멀어지는 친구 관계라면 아쉬울 것도 없어 -11.3.22 약속 취소를 문자로 하는 건 일종의 통보로 바람직하지 못해 - 11.3.22 약속 취소를 하려면 미리 이야기를 해야지 내가 연락하고 나서야 취소하는 행동은 정말 무례하다고 생각해 -11.3.22 습관적으로 연락 무시하는 사람의 연락은 나도 무시할래 -11.3.22 문자할 때 자기할 만만 하는 스타일 질색 -11.3.22 모르는 걸 물어봤을 때 귀찮은 내색 하면 싫어 -11.3.22 합의에 의하지 않은 일방적 희생 강요는 이해할 수가 없어 -11.3.22 반항적이었던 적은 있어도 불량했던 적은 없어 -11.3.13 어머니는 내가 어렸을 때부터 접촉에 있어 결벽증이 있다고 하셨어 -11.3.6 모르는 사람과의 신체접촉은 정말 불쾌해 -11.3.6 점잖은 사람으로 나이 들어가고 싶어 -11.3.6 쩍벌남, 쩍벌녀는 정말 질색 -11.3.6 만나고 싶을 때 만나고 돌아서면 없는 듯 잊고 살다가도 다시 만나면 봄 햇살 마냥 반가운 사람이기를 바라 -11.2.17 학습을 통한 것들이 아닌 날것을 좋아하고 싶어 -11.2.17 남들이 어떻게 가든 내 방식대로 느리지만 착실하게, 부지런하되 속도를 내지 않는 황소걸음으로 갈 거야 -11.2.17 어렸을 때에는 눈빛 때문에 큰 사람이 될 거라는 말을 자주 들었어 -11.2.17 노력에 비해 성과는 좋은 편이야, 하지만 성과가 좋았던 것 중에서 노력하지 않았던 적은 없었어 -11.2.11 감정은 육체의 버릇인 듯 -11.1.30 위대한 지성과의 만남은 언제나 황홀해 -11.1.5 죽음이란 태어나기 전의 상태로 돌아가는 것뿐이라고 생각해 -10.12.26 자기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좋아 -10.12.26 언제나 수동적인 태도는 진절머리가 나 -10.12.22 사람 고유의 향기를 맡고 그 느낌을 기억해 -10.11.28 사람관계를 자신의 필요에 의해 조절하는 사람 정말 싫어 -10.11.24 손의 물기를 엉덩이 옆 부분에 닦는 버릇이 있어 -10.11.24 밝은 모습의 사람을 보면 그 뒷면을 위로해주고 싶어 -10.11.24 전제가 되어서는 안 되겠지만 사람관계는 주고받는 것이 기본이라고 생각해 -10.11.24 규환이형이 말하길 내가 사람들한테 조금씩 못되게 구는 구석이 있대 -10.11.17 다운이가 말하길 나만큼 본능적으로 인생에 솔직한 놈도 없대 -10.11.17 무엇에도 몰입하기가 쉽지 않고 권태기도 빨리 찾아와 -10.11.06 어른이 되어서는 철학이랑 심리학을 공부하고 싶고, 글도 써보고 싶고, 악기를 연습해서 지인들과 소소하게 연주회도 해보고 싶어 -10.11.04 손톱, 발톱 깎을라치면 한나절 걸려 -10.9.25 고기 먹는 거 엄청 좋아하고 종류는 돼지갈비랑 갈매기살 좋아. 삼겹살을 먹는다면 두꺼운 것보다 얇은 게 좋아 -10.9.21 요구르트 얼려 먹는 거 좋아 -10.9.21 음식은 따뜻한 게 좋아 -10.9.18 승렬이는 내가 한번 좋아한 사람은 절대로 싫어하지 못한다고 하더라고 -10.9.14 뜨거운 거랑 매운 거 좋아하는데 잘 못 먹어 -10.8.14 이성이 허락하는 범위 안에서만 살고 싶어 -10.7.21 세상에 괜찮은 사람은 얼마든지 많지만 반드시 이 사람이여야만 한다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해 -10.7.21 하늘에 비가 아무리 많이 와도 바가지를 뒤집어 놓으면 물을 받을 수 없는 것처럼 열린 배움의 자세를 가져야해 -10.7.5 남을 이해하는 건 나를 이해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해 -10.7.5 내 자신이 내 자신의 주체가 되지 못하는 걸 용납할 수 없어 -10.7.5 비정상적인 노력으로 그릇을 키워야해 -10.7.5 나는 지구인이 되고 싶어 -10.7.5 동요되지 않는 차가운 감성을 갖고 싶어 -10.7.5 좋아해서 좋아한다 말하는 게 아니라 좋아한다 말해서 좋아하게 되는 것 같아 -10.7.5 돌고 돌다 돌아오기도 하고 돌아가기도 해 -10.7.5 사랑에 쉽게 빠진다는 건, 그만큼 진짜 사랑을 모르는 것 -10.7.5 속도보다는 방향이, 실천보다는 결정이 중요해 -10.7.5 환상 속에서 살되 착각 속에서 살지 말자 -10.7.5 질투할 바에는 동경하고 동경할 바에는 동경받자 -10.7.5 예쁜 여자가 좋지만 예쁘다는 것이 다는 아니야 -10.7.5 놓쳐버린 것을 아쉬워하다가 잡아야 할 것을 놓치면 안 돼 -10.7.5 사실을 받아들이기 싫어서 힘든 거지 받아들이고 나면 힘들지 않아 -10.7.5 얻고자 한다면 반드시 잃어야 할 것이 있어 -10.7.5 세상은 언제나 생각했던 것보다 아름다워 -10.7.5 평생 고민할 문제를 한 번에 고민하려 해서 힘들 필요는 없어 -10.7.5 현실을 직시하고 문제를 꺼내놓으면 오히려 편해 -10.7.5 새로운 길에는 더 많은 것이 있을 거야 -10.7.5 더 큰 이상을 위해 현실을 분명히 살아야 해 -10.7.5 선은 분명히 지켜야 해 -10.7.5 내 기대를 깨면 나도 더 이상은 맞춰주지 않아 -10.7.5 누가 어떻게 하든 관계없이 내 할 일은 해야 해 -10.7.5 내가 즐거워야 모든 게 즐거운 법 -10.7.5 모르는 게 있으면 솔직히 인정하고 들어가는 게 좋다고 생각해 -10.7.5 생각하는 게 예쁘고 건전한 여자 좋아 -10.7.4 계산적으로 밀고 당기기 하는 거 질색이야 -10.6.7 여자들 높은 굽의 신발보다는 단화를 신는 게 더 예뻐보여 -10.5.27 여자들 파스텔 톤의 옷 입을 때 예뻐보여 -10.5.27 치마 입었을 때 아무도 보지 않아도 다리를 모으고 있는 모습을 보면 조신해보이고 좋아 -10.5.13 귀여운 외모에 여성스러운 성격이었으면 좋겠어 -10.4.13 천진하다는 말 자주 들어 -10.1.9 사람이 계산적이지 않아서 좋다는 말을 자주 들어 -10.1.9 내가 바라는 네가 되기를 기대하는 사람보다는 네가 바라는 내가 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 -10.1.9 나의 단점마저도 좋아해줬으면 좋겠어 -10.1.9 남자한테 기대려고만 하는 여자는 매력이 없어 -09.11.15 내 여자는 이성친구보다 동성친구가 많은 사람이었으면 좋겠어 -9.10.14 컴퓨터 앞에서 과자 먹는 거 싫어. 과자 먹던 손으로 컴퓨터 만지는 거 싫어 -09.9.29 적당히 두루뭉술하게 넘어가는 게 좋다는 거 아는데 잘 못하겠어, 곧 죽어도 싫은 건 싫어. 중용 따위 체질에 안 맞아 -09.9.28 대접받고 싶어 하는 사람한테는 전혀 매력을 못 느끼겠어 -09.9.28 정리정돈 좀 잘했으면 좋겠어 -09.9.28 내 물건 함부로 만지는 거 싫어 -09.9.28 똑똑한 여자보다는 현명한 여자가 좋아 -09.9.20 동성보다 이성과 먼저 친해지려는 사람 싫어 -09.9.14 결과보다 중요한 건 결과를 해석하는 자세, 그 보다 중요한 건 결과를 통해 새로운 결과를 어떻게 준비할 것인지 하는 문제 -09.8.27 선택의 결과가 좋은 건지 나쁜 건지는 결과가 말해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이 말해주는 것이라 생각해 -09.8.25 낯을 심하게 가리는 것 같지는 않은데 굳이 다른 사람하고 친하게 지낼 필요성을 느끼지는 않는 것 같아 -09.8.25 방에 모기 있는 거 알면 잡지 않고서는 못자겠어 -09.8.3 항상 좋은 것만 보고 살아 -09.7.21 난 나만의 합리적인 이분법적 잣대를 갖고 있어 -09.7.21 빌린 돈이 있으면 최대한 빨리 확실하게 갚지 -09.7.21 돈이 없으면 없는 대로 살아. 빌려서 뭘 하겠다는 생각은 없어 -09.7.21 돈 문제만큼은 명확하게 했으면 좋겠어. 돈 문제로 감정상하는 건 정말 아니잖아 -09.07.21 자기계발에 충실한 여자는 정말 매력 있어 -09.7.10 동생 같은 여자보다는 누나 같은 여자가 좋아 -09.7.10 놀기 좋아하는 여자는 별로 -09.7.10 대륙형 얼굴 -09.6.27 알면 알수록 무서운 사람이래 -09.6.27 군대갔다와서부터 동안이라는 말 많이 들어 -09.6.27 거짓된 모습으로 사랑받기보단 솔직한 모습으로 미움 받는 게 낫지 -09.6.25 소극적인 여자보다는 적극적인 여자가 좋아 -09.4.30 웃는 모습이 예쁜 사람이 좋아 -09.4.26 누굴 좋아하는 데는 국적이 중요하지 않은 것 같아 -09.3.11 그 무엇에도 권태로움을 빨리 느껴 -09.3.11 활동적인 거 좋아하는데 그냥 돌아다니는 건 싫어 -09.3.9 헬스만 하고 다른 운동안하는 사람은 잘 이해가 안 돼 -09.3.9 하얀 피부, 하늘하늘한 체형, 눈웃음, 보조개, 간드러지는 말투 좋아 -09.3.3 술은 사람들이 쉽게 사랑하게끔 도와준다고 생각해 -09.2.18 군대 갔다 와서 햄이 좋아졌어 -09.2.18 처음 사랑할 때의 그 설렘을 동경해 -09.2.18 여자들 귀밑머리를 보면 가슴이 떨려 -09.2.17 김진영이? 라는 말 자주 들어. -09.1.20 좋아하는 여자 옷스타일은 여자만이 입을 수 있는 옷스타일 -09.1.15 꾸미지 않은 여자 손 예뻐보여 -09.1.15 내가 있음으로 해서 내가 있는 자리가 후에 더 좋은 자리가 되었으면 해 -09.1.15 내 내면의 것과 외면의 것이 일치되는 삶을 살고 싶어 -09.1.15 직설적이라는 지적을 많이 받아 -09.1.15 예전친구들은 내 성격이 참 불같았다고들 해 -09.1.15 표현을 지나치게 솔직하게 해서 오해를 살 때도 있는 것 같아 -08.12.24 첫인상이 별로 안 좋은가봐 -08.12.24 차멀미를 좀 하는데 내가 운전하면서도 가끔 해 -08.10.29 서두르지 않는 정직한 사랑을 하고 싶어 -08.9.6 대책 없이 정직해서 남을 민망하게 여자, 내 진짜 속마음을 알고 날 리드해줄 수 있는 여자 좋아 -08.9.6 나에게 이성적인만큼 다른 사람에게도 이성적인 -08.7.12 나에게 감정적인만큼 다른 사람에게도 감정적인 -08.7.12 무심하다는 말 많이 들어 -08.1.7 스스로에 대해 잘 아는 편이란 말 자주 들어 -07.8.19 가정교육 잘 받았다는 말 자주 들어 -07.8.19 간지럼을 굉장히 잘 타 -07.6.7 내가 웃고 있는 사진은 없다더군 -07.2.27 정말 소중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 너무 고마워 -07.2.26 솔직하지만 예의 없지 않은 -07.2.26 예지누나한테 내 첫인상은 완전양아치였다는군 -07.2.24 '올래?' 라는 말에 '누구 있어?' 보다는 '갈게, 누구 있어?' 라고 할 순 없는 걸까? -07.2.21 '연락해, 다음에 보자' 이런 말 정말 싫어 -07.2.21 언제나 한결같은 모습 -07.2.10 여자들이 돈 없다고 하는 말 믿지 않아 -07.2.09 체인점은 왠지 정이 안가 -07.1.31 셋이 만나는 게 가장 재미있는 것 같아 -07.1.13 평소에는 깍듯하지만 수틀리면 가장 막나간다고 너무 극단적이래 -07.1.5 내가 머리를 자르는 시기는 다른 사람들이 내 머리를 가지고 뭐라고 할 때 -06.12.22 난 다른 사람들보다 사람들하고의 어울림을 더 중시하는 편 -06.12.19 책임감도 그다지 없는 편 -06.12.19 집중력이 그다지 없는 편 -06.12.19 비싼 음식보다는 싼 음식이 입에 더 맞는 -06.12.19 커피는 프림커피 -06.12.19 많은 사람들과 사귈 수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내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조금의 미련도 갖지 않지 -06.12.10 사람들은 내가 많은 사람들을 사귀고 싶어 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난 그렇지 않아 -06.12.10 외국남자들이 한국여자를 쉽게 여기는 걸 보면 화가나 -06.12.10 길을 물어보면 대답 못하더라도 고맙다고 하는 건 기본 예의잖아 -06.12.10 여자들이 노래를 흥얼거릴 때 그 높은 음이 참 예뻐보여 -06.12.10 우리라는 말, 따뜻해서 좋아 -06.11.16 자기감정조절도 제대로 못하는 사람 싫어 -06.11.15 내 마음을 알아주고 이해해주는 사람이 좋아. 고맙지 -06.11.15 '쟤 빡돌았다' 듣기 좋은 말이네? -06.11.15 감정적인 욕을 먹으면 아무리 좋은 말이라도 욱해 -06.11.15 선희는 내가 화가 나면 제대로 화난거래 -06.11.15 분을 삭이지 못하면 눈물이 흘러 -06.11.15 아무리 분해도 할 말과 하지 말아야 할 말이 있다고 생각해 -06.11.15 화가 나면 실수하지 않도록 일단 자리를 피하려고 노력해 -06.11.15 화가 나면 이를 악물고 뒷머리를 만진다고 하더군 -06.11.15 사려 깊은 편이 못되어서 남에게 따뜻한 말을 잘해주지는 못하지만 적어도 상처 주는 말은 안 해 -06.11.14 다른 사람의 자존심에 상처 주는 말은 해본 적이 없어 -06.11.14 자신을 높이기 위해서 남을 깎아내리는 말은 장난이라도 안 되지 -06.11.14 내 여자라면 무슨 잘못을 해도 이해할 수 있지만 바람을 피우는 건 이해 할 수 없어. 그건 바람을 핀다는 것은 내 여자라는 전제가 사라지기 때문이지 -06.11.10 아랫사람 챙기는 것보다 윗사람 대접해주는 게 더 우선이라고 생각해서인지 술자리에서는 윗사람들하고 같이 앉는 경우가 많아 -06.11.10 선배에겐 철저히 후배이고 후배에게는 철저히 선배인 -06.11.9 혼자인 사람을 배려할 줄 아는 -06.11.9 내 이야기를 귀담아 들어주고 대꾸해주는 사람한테 끌려 -06.11.7 장난이래도 욕먹는 건 아직 익숙하지 않아 -06.11.7 나는 원색적인 비난이 아니라면 어떤 비판이든 받아들일 수 있어 -06.11.7 여유라는 것을 21년 만에 알았어 -06.11.7 결혼 일찍 하고 싶어 -06.11.7 실없어 보이는데 의외로 진지하다는 말을 많이 들어 -06.10.31 사람들에게 양극단을 달리는 성격이란 평가를 받는 -06.10.31 나에게는 빈말이라는 게 없어서 비록 가볍게 내뱉은 말 같아도 그렇지 않아 -06.10.31 보통의 남자들은 여자가 자신에게 친절을 베풀면 자신을 좋아하는 거라고 착각한다고 하지만, 나는 친절을 받으면 오해하기보다는 그 여자를 좋아하게 돼 -06.10.30 기본적인 예절도 없는 건 좋지 않아 -06.10.27 난 버릇도 없고 예절도 모르지만 기본은 있어 -06.10.27 내 옷 예쁘다고 하는 거 기분 좋아 -06.10.23 '오, 그건 김진영이 스타일' 이란 말 듣기 좋아 -06.10.23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는다는 건 정말 유쾌한 일이야 -06.10.23 힘들어하고 있는 사람을 보면 그 아픔을 나누고 싶어. 주제넘은 짓일지 몰라도 -06.10.22 문자에 답이 없는 거 정말이지 기분 나빠 -06.10.21 마취가 잘 안 되는 -06.10.21 집중력 있게 공부를 못하겠어. 너무 어려워 -06.10.21 사람을 대할 때 사심이 없는 편 -06.10.21 지금 심정이 어떤지 나는 바로 들어난다더군 -06.10.20 버릇없는 건 참을 수 없어 -06.10.17 내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한없이 따뜻하게 하지만 아니라고 생각하는 순간 한없이 차가워져 -06.10.14 기분이 안 좋으면 억지로라도 웃을 수가 없어 -06.10.14 내 몸에 손댈 수 있는 건 내 사람만의 특권 -06.10.8 누가 내 몸 만지는 거 굉장히 싫어해서 부모님조차 못 만지게 해 -06.10.8 친구보다는 자신의 가족을 잘 챙기는 여자가 좋아 -06.10.8 나는 괜히 사람들처럼 마음에도 없는 어리광을 피워 -06.9.24 내가 아는 사람이 나 없이도 잘 지내는 것을 보면 나쁘다는 건 알지만 그래도 괜히 배가 아파 -06.9.23 여자 친구 때문에 먹기 힘든 음식도 웃으며 먹는 남자들을 보면 존경심이 생겨 -06.9.23 작은 부탁에 '귀찮아' 라는 대답은 정말 듣기 거북해 -06.9.23 자신이 하고 싶은 일만 하려는 사람들 보면 짜증나 -06.9.23 지난 책들을 살펴보면 필기가 없어. 간혹 작은 낙서정도 -06.9.23 여유가 많은 남자 -06.9.23 작은 장난에도 크게 웃을 수 있는 사람 -06.9.23 남들은 바보 같다고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다 해도 난 그런 거 잘해 -06.9.21 내 여자가 아무남자와 그렇다는 건 싫어. 그래서 난 아무여자와 그러지 않아. 욕구가 생겨도 항상 스스로 조심하지 -06.9.21 돈 쓰는 게 굉장히 아까운 사람이 있고, 아무리 돈을 써도 돈 쓰는 걸 모르게 만드는 사람이 있어. 그 구분이 좀 심한 편 -06.9.21 한번대접을 받으면 꼭 갚으려는 사람은 조금 두려워. 나한테 한번 대접하면 꼭 받으려고 할 거 아냐. 당연히 오고가는 게 있어야 하겠지만 조금은 편하게 했으면 좋겠어 -06.9.21 어느 곳에 가든지 인정을 받는 능력 있는 사람 -06.9.21 술은 좋아하는 사람들하고 즐겁게 먹을 때 취하고 싶어 -06.9.21 인기가 있어서 누구에게나 좋은 대접을 받는 사람에게는 난 관심 없어. 오히려 잘 안 해주게 되지. 나까지 잘해주기를 바라는 건 욕심이잖아 -06.9.21 잘못한 행동을 보기보다는 행동 속에 본심을 봐. 그 마음의 성의가 어느 정도인지를 보고 징계여부를 결정하지 -06.9.21 감정표현에 지나치게 솔직하다보니 다혈질이란 말을 자주 들어 -06.9.20 완벽하고 멋진 사람보다는 실수가 많은 인간스러운 사람이 좋아 -06.9.20 잘난 척, 멋진 척, 진지한척 싫어. 수줍고 겸손한 게 좋아 -06.9.20 여자들 구두 아무렇게나 굽혀 신는 거 보면 마음이 내키지 않아 -06.9.20 자다가도 문자나 전화가 오면 안잔 척 반갑게 받아 -06.9.20 밤에 문자가 오면 괜히 설레고 기분이 좋아 -06.9.20 말투는 명령형이 아니라 청유형 -06.9.20 싸울 때 왜 싸운 건지 본질은 까먹고 말투가 마음에 안 들어서 더 크게 싸우는 경우가 많아 -06.9.20 난 먼저 문자를 잘 안 해. 그게 습관이 되어서 문자를 하고 싶은 때에도 문자를 잘 못하지. 누가 먼저 문자를 보내주면 좋겠어 -06.9.19 현섭이가 말하길 난 내 기분표현이 뚜렷하대. 문자를 해보면 내 기분이 어떤지 단박에 알 수 있대 -06.9.19 누군가 단둘이 있을 때는 문자나 전화를 하지 않아. 상대도 안했으면 좋겠고. 상대에게 집중해야하는 건 기본매너지 -06.9.19 술 먹고 문자나 전화하는 건 매력적인 일이지만 자제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해 -06.9.19 평소라면 때려죽였을 기분 나쁜 일도 아는 사람이 곤란해질 일이라면 곧잘 참곤 하지 -06.9.19 사람과 사람사이의 연을 끊어버리는 건 잘 못해. 항상 어설프게 붙잡고 있지 -06.9.19 누군가의 인상착의를 잘 기억하지도 설명하지도 못해. 나는 사람을 흐릿한 이미지로만 기억할 수 있어 -06.9.19 마스카라니 파우더니 어쨌느니 하는 거 전혀 몰라 -06.9.19 내가 억지를 부려도 내 편이 되어주는 사람이 좋아 -06.9.19 난 항상 그 자리에 있는 것 같은데 변했다는 말을 종종 듣게 되어 서글플 때가 있어 -06.9.19 초등학교 친구들은 중학생인 나에게 참 성격 많이 죽었다고 했고, 중학교 친구들은 고등학생인 나에게 참 성격 많이 죽었다고 했고, 고등학교 친구들은 대학생인 나에게 참 성격 많이 죽었다고 했지 -06.9.19 엄한 걸로 화를 내지는 않아. 항상 정당하게 화가 나고 화를 내지 -06.9.19 다혈질이라는 말을 많이 듣지만 사실 난 화가 잘 안 나는 편이야. 한번 화가 나면 크게 내긴 하지만 -06.9.19 드러내는 것보다는 가리는 게 좋아 -06.9.19 숙일 때 티셔츠가 짧아 등이 보이면 가려주고 싶어 -06.9.19 어디에 가면 휴대전화는 테이블 위에 항상 올려놓는 게 버릇 -06.9.19 가까이 지내기는 쉽지만 친해지기는 어려운 녀석 -06.9.19 유머러스하고 예의바르지만 왠지 거리감이 있다고 느껴지는 녀석 -06.9.19 정헌이형이 "김비서가 최고지"라고 할 때면 나는 한껏 우쭐해져 -06.9.15 지하철보다는 버스가 좋아. 밖이 보이잖아 -06.9.15 작게 내기하는 거 좋아해. 재밌잖아. 대신 내기의 결과에 따른 조건에는 꼭 따라야지. 안 지키면 싫어 -06.9.15 작은 선물. 그 사람을 생각하게 하는 그런 선물 좋아 -06.9.15 내 뒷모습에 말 걸어주는 그런 여자가 좋아 -06.9.14 세심한 남자보다는 둔한 남자가 좋은 거야. 여자들은 그걸 모르더라. 세심한 남자는 피곤하다고 -06.9.14 연락 잘 안한다고 뭐라 하지 않고 오히려 그래서 좋다는 그 말이 너무 고마워 -06.9.14 누군가에게 잘 보이기 위한 행동, 하는 방법도 모르고 하기도 싫어 -06.9.14 마음이 없어서 그렇게 무뚝뚝하게 말하는 건 아닌데 -06.9.14 나는 말을 함부로 하는 사람이 아냐. 내가 상처받는 게 싫어서 누구에게도 상처주지 않으려 노력해 -06.9.13 나는 거짓말을 안 해. 못하는 게 아니라 안하는 거야 -06.9.13 남자랑 여자의 길은 다르다고 생각해. 어쩔 수 없지 뭐 -06.9.13 생각 있는 사람이라면 누군가를 생각이 없다고 비난하지는 않겠지 -06.9.13 전단지 나눠주는 거 있으면 꼭 받아. 그 사람들도 힘들거든 -06.9.13 힘든 일이 있으면 상의해줬으면 좋겠어. 혼자 앓는 거 보면 마음이 아파. 나도 당신의 좋은 사람이잖아 -06.9.13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같은 일을 하고 싶어-06.9.13 난 두 가지 모드가 있어. 한 가지 모드는 감추고 싶어 -06.9.11 무슨 말이든 잘 믿어. 빈말 하지마 -06.9.11 워낙 둔해서 말로 안 해주면 잘 몰라 -06.9.11 누군가 나를 좋아해준다면 굉장히 고마운 일이지 -06.9.11 술 마시는 거 말고는 사람사귀는 법을 잘 몰라 -06.9.10 선배라면 후배에게 충분히 존중받을 자격이 있어. 그렇다고 해서 선배에게 후배를 무시할 자격까지 있는 건 아니지 -06.9.10 사랑스러운 사람이 사랑하는 게 아니라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스러워 보이는 거겠지 -06.9.10 잘 자다가도 자는 시간이 너무 아쉽다는 생각에 깨곤 해 -06.9.10 일기는 좀 우울하게 써. 그냥 글을 끼적이면서 하루의 스트레스를 풀곤 해.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 -06.9.9 어제 과방에서 술을 먹고 있는데 형들이 역시 내가 있을 줄 알았대 -06.9.9 난 사진 찍는 걸 싫어해 -06.9.9 추억을 남기기 위해 사진을 찍는 거지 사진을 남기기 위해 추억을 만드는 건 아니라고 봐 -06.9.9 그래도 음식보다는 사진 찍는 걸 좋아하는 건 싫어 -06.9.9 여자들이 유명 음식점을 선호하는 것에 대한 거부감은 없어. 남자들이 술 좋아하는 거나 별다를 게 있나 -06.9.9 편지를 쓰다가도 부끄러워 막 꾸기고 말지 -06.9.9 난 둔한편이라 본인이 직접 말하지 않는 이상 잘 몰라 -06.9.9 나는 정말로 의외의 면이 많은 사람 -06.9.9 나는 원래 걸음이 느린 편이야 -06.9.9 밤늦게 과방에서 우연히 만나 술 먹는 것만큼 즐거운 것도 없어. 그 시간을 함께 할 수 있는 사람들은 다 좋은 사람이거든 -06.9.9 먼저 연락을 잘 안하고 못해. 그래서 연락 오면 굉장히 반겨 -06.9.5 '삐쳤어?' 보다는 '화났어?' 가 같은 말이라도 좋잖아 -06.9.5 너무 순진해서 모든 걸 그냥 수용했어. 그래서 방황했어 -06.9.1 음주운전은 진짜 위험한 거거든 -06.9.1 전주에 가면 비빔밥이라지만 한국관은 싫어 -06.8.31 집에서는 반바지에 민소매티를 즐겨 입지만 밖에서는 절대로 안 입어. 민망해 -06.8.31 미니홈피 기능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건 다이어리. 다른 사람일기에 댓글 다는 것도 좋아하고, 누가 남겨주는 것도 좋아 -06.8.31 돈 씀씀이가 커. 써야할 때는 잘 써. 아까운 거 잘 몰라 -06.8.30 군것질 같은 거 안 해. 쓸데없는 데에 돈 잘 안 써 -06.8.30 문정이는 내 말투, 목소리, 말하는 거 좋대. 나름 매력 있대 -06.8.30 다혜는 내 지나치게 솔직한 모습이 좋대 -06.8.30 경치가 좋은 곳을 보면 다른 생각보다는 술 먹기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먼저 들어 -06.8.30 낯을 가려서 친구의 친구를 소개받는 일은 어려워 -06.8.30 사람한테 먼저 다가가는 방법을 잘 몰라 -06.8.30 차멀미 심하게 해. 그래도 멀미한테 지지 않아 -06.8.30 스티커사진 찍는 거 어색하지만 좋아 -06.8.30 샤워는 가능한대로 따뜻한 물로 -06.8.30 장난과 농담으로 포장되어 있는 진심 -06.8.29 하루 종일 웃고 떠들다가도 잠자기 전에는 괜히 눈물이 나 -06.8.29 화장실을 갈 때는 꼭 누군가를 데리고 가 -06.8.29 현수가 말하길 나는 철학하고 어울린댔어 -06.8.28 나는 내가 생각이 참 많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사람들도 다들 자기가 생각이 많다고 하니까 나는 생각이 별로 없는 편 인가봐 -06.8.28 끔찍했던 기억도 웃으면서 농담으로 이야기하는 사람 -06.8.28 자리에 앉으면 바깥쪽, 구석, 창가, 뒷자리가 좋아 -06.8.28 차였는지 찼는지가 남녀관계에 뭐가 중요하다고 물어봐? -06.8.28 난 여태까지 너무 솔직해서 여자한테 상처 준적은 있어도 거짓말로 상처 준적은 없어 -06.8.28 진도가 어떻고와 같은 이야기만큼 유치한 게 없는 거 같아 -06.8.28 여자를 함부로 여기는 남자는 정말 싫어 -06.8.28 다 알고 있어도 모른 척 넘어가주는 거 잘해 -06.8.28 나보고 싶다고 연락 오면 꼭두새벽에도 달려 나가 -06.8.28 근데 약속을 잘 잊어버려서 대책 없이 약속을 많이 잡아 -06.8.26 내가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고, 날 만나고 싶어 하는 사람이 있어서 하루가 항상 약속으로 바빠 -06.8.26 디카 있긴 한데 사용을 안 해서 다들 난 디카 없는 줄 알아 -06.8.26 집에 비데가 있는데 사용법을 몰라서 사용을 못해 -06.8.26 징크스가 있어. 내가 화장실에 가면 꼭 휴지가 없어 -06.8.26 문자 웬만해서는 늦게라도 꼭 답장해 -06.8.25 문자보다는 전화가 좋고 쪽지보다는 대화가 좋아 -06.8.25 군인한테 전화가 많이 와. 수신자부담이라도 부담 안 느껴 -06.8.23 마음을 잘 안 먹어서 그렇지, 한번 마음먹으면 확실해 -06.8.18 난 신념이 확실한 사람 -06.8.18 선선한 바람 속에 감춰진 고요한 호수 같은 남자 -06.8.18 낭만적인 분위기가 정말 중요한 거거든 -06.8.18 아닐 수도 있겠지만 쉽게 불타오르는 사랑은 쉽게 꺼진다고 생각해. 서서히 정드는 게 더 좋은 것 같아 -06.8.18 뭐든 여러 가지 많이 하는 편이 아냐. 그냥 몇 가지만 -06.8.18 청바지에 티셔츠. 내가 즐겨 입는 편한 스타일 -06.8.18 가끔은 아무 생각 없이 그냥 걷는 것도 좋아 -06.8.18 상대가 내 마음에 대해 좋은 감정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면 미련 없이 냉정해지는 게 또 나만의 이상한 점 -06.8.18 사람에 대해 약간의 소유욕과 괜한 질투가 있어 -06.8.18 곤히 자는 여자 쳐다보는 게 왜 이리 어렵지? -06.8.17 걱정스러우면 괜찮냐는 말보다는 어디냐는 말이 나오는 -06.8.14 까칠하지만 모질지는 않잖아 -06.8.12 난 운명도 믿지 않고 인과응보라는 것도 믿지 않고 세상이 공평하다고도 생각안해. 내가 믿는 건 오직 신념뿐 -06.8.11 사소한 약속 지켜주는 거 되게 좋아 -06.8.11 흥분하면 말투는 급버럭 -06.8.11 교양 같은 거 없어. 나도 있고는 싶은데 머리보다 가슴이 앞서는 편이라 잘 안 되네 -06.8.10 사람 많은 술자리도 뭐 나쁘지는 않은데 기왕이면 적은 게 좋아. 두 명? 세 명? 이정도가 딱 좋은 듯 -06.8.9 그냥, 나름 이런 말 좋아 -06.8.9 술 먹으면 회복이 늦어 -06.8.6 까칠한 건 매력이 아닌 것 같아 -06.8.6 사랑하니까 애타게 기다리는 뭐 이런 착한 사랑 할 줄 몰라 -06.7.28 사랑해서 헤어진다는 말은 말도 안 되는 가식. 정말 사랑하면 끝까지 책임져야지 -06.7.28 건방지고 오만한 나쁜 남자지만 그래도 제법 멋진 놈 -06.7.12 물론 여자가 친절한 남자를 좋아한다는 것을 알지만 난 그런 여자는 사양 -06.7.11 난 여자에게 착하지도 다정하지도 매너 있지도 않아. 하지만 언제나 뒤에서 보좌하고 있다는 걸 알아줬으면 -06.7.11 나는 솔직한 사람. 선의의 거짓말도 잘 안 해. 거짓말을 못하는 성격은 아니고 그냥 직설적이지 -06.7.11 오해를 많이 받아 -06.7.11 난 친해진 후에 속이야기를 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친해지기 위해서 속이야기를 하는 스타일이야. 오해하지 말아줘 -06.7.11 난 쓰레기라는 말이 정말 너무나도 싫어 -06.7.11 별거 아닌 일에 오히려 상처를 많이 받아. 별거 아닌 것도 소중하게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이 좋아. 난 그런 사람이고 -06.7.9 내일을 꿈꾸며 사는 것보다는 오늘을 열심히 살다보니 어쩌다 내일이 아름답게 되는 것이 좋아 -06.7.9 내일을 생각안하고 오늘만을 즐기며 산다고 내가 한심하다고 말하는 사람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어. 너보다는 오늘을 열심히 살고 있단다 -06.7.9 과거는 생각하기도 싫고 지금만 생각하면서 살고 싶어.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다가보면 좋은 미래가 오겠지 -06.7.9 제멋대로인 게 내 매력인 듯 -06.7.9 모든 여자에게 잘하지 않아. 내 여자한테만 잘하면 되는 거지. 모든 여자에게 잘하는 남자를 보고 착하다고 말하는 여자는 별로 -06.7.9 늦은 밤에 여자를 집에 바래다주는 건 기본이라고 생각해. 하지만 내 여자한테도 별로 그렇게 해본 적은 없네 -06.7.9 가만히 있으면 알아서 해줄 텐데 요구하면 짜증나고 반대의 경우라면 오히려 매력을 느끼지 -06.7.9 남자에게 희생적인 매너를 원하는 여자에겐 매력을 못 느껴 -06.7.9 일 열심히 안한다는 말 많이 듣지만, 그건 나서서 하지 않아서 그런 거야. 남한테 피해주는 거 싫어해서 내 일은 확실히 해 -06.7.4 평소에는 소시민적이다가도 자극만 받으면 열성적 -06.7.4 부당하게 나를 대하면 난 끝까지 싸워 -06.7.4 당신을 위한 배려로 내가 당신에게 편하게 대해주는 것이지 나를 넘어서라는 것이 아니야 -06.7.3 장난이라도 말 함부로 하는 사람은 싫어 -06.6.30 사람을 마시고 분위기에 취하는 것이 애주가 -06.6.29 술을 자주 먹는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 하지만 난 주정뱅이가 아니라 애주가지 -06.6.29 인생이 뺑끼고 야매지. 남한테 피해주지 않는 선에서 -06.6.28 사람을 쉽게 좋아하지도 쉽게 미워하지도 않아 -06.6.28 내가 생각하는 사랑은 지금 이 순간을 함께 하는 것 -06.6.28 문자를 해도 끝을 맺어주는 사람이 좋아. 예를 들자면 '잘자' 라고 했을 때 '응, 너도' 이정도? - 06.6.28 성격이 굉장히 다혈질이었는데 이젠 유해진 것 같아 -06.6.28 관호가 말하길 내가 사랑하는 걸 두려워한다고 했어 -06.6.28 계란으로 바위 치는 것을 많이 해. 못 깰걸 안다고 해서 그냥 포기해버리기에는 너무 아쉽고 너무 삭막하니까 -06.6.25 순진하지 않아. 그냥 멍청해서 그래 -06.6.23 튀는 것도 평범한 것도 싫어. 그냥 무난한 게 좋아 -06.6.23 화려한 그 모든 것은 별로. 그냥 수수한 게 좋아. 화려하게 살아봤는데 수수한 것만 못하더라고 -06.6.23 내가 먼저 상대를 자극하는 일은 절대 없어. 만약 상대가 나를 먼저 자극한다면 그 땐 둘 중 하나는 죽는 거지 -06.6.23 평소에는 유한 성격이지만 자존심이 굉장히 쎈놈이라 그걸 건드리면 절대 가만안둬 -06.6.23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모를까 그것도 아닌데 내 몸에 쉽게 손대면 싫어 -06.6.23 설령 자리가 좁아 닿는다고 해도 다리를 떨면 정말 싫어 -06.6.23 같이 자리에 앉아있을 때 편하게 앉는답시고 몸의 면적을 넓혀서 내 몸에까지 닿게 하는 건 싫어 -06.6.23 기본적인 예절도 없는 사람은 싫어 -06.6.23 웃는 얼굴에 짜증내지마. 그럼 네 앞에서 다시는 안 웃을걸 -06.6.20 뭐든 강요는 안 해. 대신 그걸 보고 그만큼 마음이 멀어지지 -06.6.20 손재주 전혀 없어. 그래서 도움이 필요한 거야 -06.6.20 가끔은 하기 싫은 것도 할 줄 아는 자세를 보여줘 -06.6.20 나는 자주 친구 따라 강남가. 좋아하는 사람 없이는 내가 좋은 것도 없어. 좋은 사람과 함께 한다는 것이 그것이 좋은 이유 -06.6.20 사람들 앞에 나서는 행동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 -06.6.20 가끔은 옛 생각에 비참해 -06.6.18 술은 항상 사람을 생각하도록 만들지 -06.6.18 친구라는 게 뭘까? 그냥 아무 말 없어도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한건 아닐까? -06.618 기분이 좋았다가도 나빴다가도 하는 그냥 그런 -06.6.17 착하다는 말 기쁘고 고마운 말이지만 괜히 기대해서 실망시킬까봐 좋지 많은 않아 -06.6.16 한잔 술의 낭만을 아는 -06.6.16 문자나 쪽지 등의 내 연락 잘 받아주는 사람이 좋아 -06.6.15 순순한 열정을 잃어버리면 그걸로 끝이야 -06.6.13 어쨌든 변하는 건 싫어. 내가 아는 그대로 있어주길 -06.6.13 가식적으로 사람대하고 싶지 않아 -06.6.12 다른 곳에서 기분 나빴던 것을 엄한 곳에 푸는 것은 질색. 그 자리의 일은 그 자리에서 마무리 -06.6.12 작은걸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좋아 -06.6.12 지나간 사람도 내겐 소중한 추억, 말 많은 건 질색이야 -06.6.12 성의 없는 사람 싫어 -06.6.9 부끄러워서 직접 말로는 못하고 돌려서 무뚝뚝하게 말하는 편 -06.6.9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주는 게 좋아 -06.6.9 고마우면 고맙다 미안하면 미안하다 하는 걸 좋아해 -06.6.9 이성적이기보다 감성적이라 변덕이 심해 -06.6.5 거절을 못하는 성격이 아니라 거절하는 걸 싫어해. 그래서 거절당하면 빈정상해 -06.5.29 용락이형이 말하길 내가 정이 많은 사람이라고 했어 -06.5.27 나의 조금은 매정한 모습을 이해하고 좋아해주는 사람이 좋아 -06.5.26 모두에게 친절하지 않아. 베풀 수 있는 정은 한정되어 있기에 아무에게나 쓰지 않고 좀 더 소중한 곳에 써야한다고 생각해 -06.5.26 겉은 무뚝뚝하지만 내면에는 정이 많다고 생각해 -06.5.26 스스로 성숙하다고 생각하지 않아. 부족한 게 많다는 것을 알아. 이것만으로 스스로 성숙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보다는 성숙하다고 생각하지 -06.5.26 에어컨 틀고 이불 덮기, 난로 틀고 선풍기 틀기를 즐겨 -06.5.21 두수형이 말하길 나는 보통의 사람들과 달리 극단적으로 남성스럽기도 여성스럽기도한 특이한 성격이라고 했어 -06.05.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