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들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김진현입니다. 온라인에서 활동하다가 오프라인에서 만났을때 아이디로 이야기하는게 왠지 더 쑥쓰러워서 실명을 밝히겠습니다 ^^ 오늘 모임은 영화 준비로 부터 시작했습니다. 처음뵙는 하나양도 있으셨지만 이제는 어느정도 영화의 구색이 갖추어진 느낌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다음번에는 더욱더 짜임새 있는 준비로 시작될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이것저것 시도해보는 유익한 시간이었던것 같습니다~~ (다음번에는 더 나은모습으로 보일거죠?ㅋ) 저도 독립영화 감독이니 해외 여행갈때 직업란에 director라고 써도될까? 라는 헛생각도 잠시 했더랬지요~~~하하하하하하하하 모임후에 가진 놀판 회식시간에서는 snowall 님과 다정다감님이 오셔서 자리를 빛내 주셨네요~ 새로운 분들을 만난다는건 제 입장에서는 엄청 설레는 일이었습니다. 제가 이런자리가 아니면 언제 New face를 만나겠습니까? 2주전에 가진 놀판 첫 모임때 만난 현민양과 지현양과 미스러블리님을 비롯해서 한달간 새로운 만남만 벌써 6분째네요~ 때론 가벼운 얘기와 때론 진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느낀점은... 저는 이 순간 살아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첫만남에는 비록 어색할 수 있지만 두번만날때는 자신의 속마음을 툭~ 하고 터놓을 수 있는 모임이 놀판인것 같네요~ 자신이 노력하는 만큼 성장할 수 있는 함께 하는 놀판이 계속 되길 바라며~^^ 다들 다음번에 또 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