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만남은 언제나 즐겁죠. 설레임이라는 감각에 둔해 질 무렵, 그리고 생활이 지쳐갈 무렵 기획된 놀판 MT. 과연 시간이 허락 할까 라는 걱정이 앞섰으나 다행이 참석 하고 많은 사람들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함께 웃으며 대화하다 보니 대학교 신입생이 된 기분으로 들뜨며 즐거웠습니다. 특히나, 잔디밭에서의 여유로움과 즐거움이 진하게 남네요. 빨리 다음 모임에서 다시 만나서 더욱 더 즐거운 시간들을 함께 하고 싶습니다. p.s 사진은 막상 올리려니 올릴만한 사진이 없어서 주저하고 있었는데.. 기다리신다고 하셔서 그냥 투척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