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의 마무리 여행 3일차. 경로: 여주 – 양평 – 팔당 – 반포 이동거리: 94.54km 날씨: 전체적으로 구름에 가끔씩 비. 벌써 여행 마지막. 물론 2박 3일 여행이니 순간이긴 하지만 그래도.. 전날 모텔에 도착 했을 땐 나름 다리 아파서 걱정했는데, 기절하듯 잘 자서 그런지 생각보다 컨디션이 좋았습니다. 아침..

- 여행의 시작. 여행 1일차. 경로: 충주 – 충주댐 – 충주 이동거리: 26.48km 날씨: 비.. 조금씩 옴. 밤새 긴장감과 옅은 흥분으로 잠 못 이루고 다음날이 밝았습니다. 버스는 오후 3시. 아침부터 다시 준비하고 점검하고.. 그렇게 시간보내며 마음을 가다듬고. 출발 전 완전 무장 하고 사진 한 장. ..

-사전준비 이야기. 일시: 2012년 7월 14일~16일 경로: 충주댐 ~ 서울 한강 이동거리: 191.54km 혼자 해외여행 가기위해 여행지 추천 글을 올렸을 때도 그랬지만.. 요즘 개인적인 일, 회사 일, 가족 일 때문에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어서 강건한 정신력 확보를 위한 첫 번째로 자전거 한강 종주를 다녀왔습니다. 혹시 자전..

안녕하세요. 2차 놀판 한강모임을 대충 예정하자면.. 6월 24일(일요일)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강모임.. 뭐 별거 없습니다. 더위좀 가실 시간에 그늘막 텐트 쳐 놓고 치맥 혹은 피맥 하면서 이야기 하고 책읽을 사람 책 읽고 그러면서 놉니다.. 아직 멀었는데도 미리 언질 하는 건, 혹시 그 사이에 약속 생길 일 있으면 한 번 쯤 고려해서 ..

얼마전 친구집에 야옹이 한명을 입양했다고 해서 놀러 갔습니다. 역시나 너무너무 귀엽더군요. 이름도 귤~ 성은 감. 바로 감귤입니다. 이름만큼이나 너무 귀엽지요. 보자마자 폭~ 빠져 버려서 정말 세시간동안 행복함과 함께 쉬지 않고 놀아줬습니다. 한참을 놀고 나니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이렇게 애완동물에게는 '무한애정'을 줄 수 있는데.. ..

첫 시작. 무엇이든 처음은 소중하고 의미 있는 일입니다. 첫 사랑, 첫 연애, 첫 직장... 지금 놀판에서 갤러리의 첫 글을 시작 하려고 합니다. 앞으로 놀판에 저를 남기며 의미를 부여하려고 합니다.그럼!!!

오늘 가족들과 코스트코에가서.. 좋아하는 흔들의자에 앉아서 있는데.. 앞에서 어떤 애기 어머니께서 4~5살로 추정되는 애기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더군요.. 나중에 알았는데 애기가 카트에 탄 채로 그만 볼일을 본 겁니다. 이렇게 애기가 카트에 탄채로 볼일을 보면 대개의 경우 애기에게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내거나 그런 경우를 종종 보아왔습니다. 그게 아니..